촉촉한 수분 충전 아이템 | 엘르코리아 (ELLE KOREA)

걸들의 건조하고 메마른 겨울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줄 수분 충전 아이템부터 ‘에지’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줄 메이크업 제품까지. 11월에 출시되는 코스메틱 신제품을 <엘르걸> 에디터들이 꼼꼼히 테스트한 후 평가해봤다.::촉촉한, 수분, 보습, 겨울, 건조한, 뷰티, 화장품, 엘르, 엘르걸, elle.co.kr:: | ::촉촉한,수분,보습,겨울,건조한

1 l’occitane 건조함을 가장 빨리 느끼는 부위는 얼굴 다음으로 손. 특히 요즘처럼 손 씻는 습관을 강조하는 때에는 가방 속에 핸드 크림 하나씩은 챙겨 다녀야 한다. 그중 록시땅의 시어버터 핸드 크림은 실용적이고 저렴한 데다 향긋한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져 인기몰이 중. 이런 이유로 해외여행 시 선물 아이템으로도 각광받아왔는데, 이번에는 마다가스카의 프란지파니꽃 향이 더해진 리미티드 아이템이 출시됐다. 텍스처나 향기는 두말할 것 없이 훌륭하지만 큐티클이 일어나기 쉬운 손 끝부분까지 촉촉함이 좀 더 오래 지속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들었다. 30ml. 1만3천원. su young‘hand cream limited edition’질감★★★ 사용감★★★ 마무리감★★★ 2 brtc 일반 크림 타입 제품과는 제형에서부터 차이가 나는 수분 크림이다. 질감만 놓고 볼 땐 수분보다는 탄력 크림에 가까울 정도로 탱탱함이 느껴진다. 스패출러로 떠 얼굴에 바르면 푸딩보다 단단한 굳기로 살아있다 문지르기 시작하면 피부에 서서히 스며든다. 바꿔 말하면 흡수력이 조금 떨어진다는 얘기. 하지만 모두 흡수시키고 나면 피부가 팽팽하게 위로 당겨 올라가는 느낌을 받는 것만은 독특했다. 진정보다는 수분, 수분보다는 탄력 크림에 가까운 제품으로 유분감이 적어 지성 및 트러블성 피부가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라 생각된다. 50ml. 3만9천원. hyun joo ‘perfect calming cream’질감★★★ 사용감★★★ 마무리감★★★ 3 l’oreal professionnel paris세리 네이처는 자연 성분과 친환경 소재의 패키지를 이용한 헤어케어 라인으로 모발 타입에 따라 총 다섯 가지 라인으로 나뉜다. 그중 에디터의 모발 고민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건성, 손질하기 어려운 모발을 위한’ 라인은 바로 오일리스. 특히 영양, 스타일링, 간편함을 고려해 세럼을 선택하여 사용해봤다. 포도씨, 아보카도 오일이 함유되어서인지 트리트먼트를 생략했는데도 모발이 부드럽고 엉킴도 덜했다. 또 타사의 천연 제품에 비해 향이 좋고 묽기도 적당해 바르기 한결 수월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125ml. 가격 미정. hyun joo‘serie nature oiliss serum’ 질감★★★★ 사용감★★★ 마무리감★★★4 kiehl’s 지난 5월 출시된 네 가지 롤러 볼 에센스 오일 중 가장 무난한 향을 제공한다. 에센스 오일이라 손목에 처음 발랐을 때는 배나무 향의 상큼함과 달콤함이 다소 강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향이 은은해져 거부감 없이 쓸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향이 오래 지속된다는 점. 아침에 손목과 귀 뒤쪽에 한 번 정도만 발라주면 늦은 오후까지 배나무 향이 은은하게 지속되는데, 마치 내 몸에서 나는 향기처럼 자연스러운 느낌이라 인위적인 향을 싫어하는 걸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아쉬운 점은 페어 트리 1977이 11월 12일, 키엘의 날을 맞아 출시되는 한정 판매 제품이라는 점이다. 7ml. 3만5천원. hyun joo‘pear tree 1977 essence oil’ 질감★★★ 사용감★★★ 마무리감★★★ 5 clio 젤 타입 아이라이너는 처음 써본다. 한데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젤 라이너에 대한 인상이 확 바뀌었다. 일단 라인 그리기가 쉬웠다. 브러시에 살짝 묻혀 손등에서 양을 조절한 후 눈 점막 가까이에 쓰윽 그려주면 펜슬보다 가는 아이라인을 그릴 수 있기 때문. 30초만 지나면 완벽하게 건조되는 것도 맘에 쏙 들었다. 또 함께 들어 있는 브로를 라이너 위에 덧발라줄 경우 하루 종일 라인이 선명하게 지속되어 만족스럽기 그지 없었다. 브로 브러시가 살짝 거칠다는 점만 빼면 높은 점수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제품이다. 아이라이너 3.5g. 케이크 아이브로 3g. 1만8천원대. hyun joo‘gel liner&brow pot’ 질감★★★ 사용감★★★★ 마무리감★★★★ 6 etued 베이비파우더 향이 샤워 내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제품이다. 스펀지에 한 번만 펌핑해도 온몸을 감쌀 정도로 충분한 거품이 생겨 피부 자극이 덜하며 경제적인 면에서도 효율적이다. 밀크 프로테인, 아이비 추출물이 함유되어 샤워 후에도 피부에 촉촉함은 물론 부드러움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점 또한 눈여겨볼 만한 부분. 하지만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파라벤, 설페이트, 알코올, 색소 등 자극적인 성분들이 들어 있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점이다. 가격 대비 훌륭한 제품력과 은은한 향이 겨울에 사용하기엔 더없이 좋을 듯. 300ml. 8천5백원. hyun joo‘petit bijou cotton snow soft body wash’질감★★★ 사용감★★★ 마무리감★★★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11월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