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샐러드 맛집 | 엘르코리아 (ELLE KOREA)

‘풀때기’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다면 지금 소개하는 샐러드 가게들이 바로 알려줄 거다. 칼로리는 비우고 미각은 채워주는 건강한 맛집들::샐러드,맛집,샐러드가게,건강식,샐러드전문점,엘르,elle.co.kr:: | 샐러드,맛집,샐러드가게,건강식,샐러드전문점

라페름프랑스어로 농장을 뜻하는 라페름(La Ferme). 이끼식물과 행잉 플랜트로 둘러싸인 인테리어에서 청량한 기운이 전해진다. 라페름의 인기 메뉴는 아보카도 샐러드. 고르게 썬 아보카도와 연어, 채소가 어우러진 모양새는 특별할 것 없지만 라페름만의 매력은 샐러드와 함께 나오는 호밀 빵에 있다. 빵 위에 두툼하게 바른 것도 아보카도이기 때문이다. 부드럽게 으깬 아보카도에 상큼한 맛을 더하기 위해 수제 유자청을 섞어 만든 아보카도 스프레드는 생 아보카도와는 또 다른 미각을 전한다. 이 밖에도 퀴노아 스튜, 치아시드 푸딩 등 슈퍼푸드를 활용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데, 매장 한쪽에선 각종 슈퍼푸드 씨앗과 디톡스 티, 샐러드 볼까지 판매해 다이어트 초심자에겐 훌륭한 원 스톱 멀티 쇼핑몰이 아닐 수 없다.add 용산구 이태원로54길 31샐러드셀러샐러드셀러는 따뜻하다. 광합성하며 샐러드를 먹기 딱 좋을 만큼 채광이 좋은 위치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이곳엔 든든하고 따뜻하게 속을 채워주는 메뉴가 그득하다. 특히 시그너처 메뉴이자 베스트셀러인 ‘웜 아보 보울’이 대표 격. 구운 베이컨과 토마토, 잘 익힌 아보카도가 어우러져 전하는 부드러운 식감은 시원하고 아삭거리는 샐러드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추운 겨울이 아니어도 언제나 맛볼 수 있는 단호박 수프도 추천 메뉴. 단호박, 고구마 등을 넣고 뭉근하게 끓인 수프는 한 끼 식사로 모자람이 없다. 최근 샐러드셀러가 바로 옆 공간에 문을 연 셀러투래프터에서는 호박, 아보카도, 페스토 등 건강한 그로서리를 구매할 수 있어 빈손으로 돌아서기엔 영 아쉬운 가게이기도 하다.add 용산구 대사관로5길 28어게인 리프레시본점인 연남동에 이어 상수동, 이번엔 가로수 길에 들어선 샐러드 전문점. 조그마한 동네 가게였던 어게인 리프레시가 곳곳으로 퍼져나가는 이유는 단순하다. 맛있으니까! 이곳의 원칙은 하나다. 전부 수제라는 것. 아침마다 우유를 끓여 리코타 치즈를 만들고, 오직 과일과 채소로만 즙을 내 클렌즈 주스를 완성하며, 심지어 매일 연어를 통째로 들여와 직접 손질한다. 그래서 연어 & 아보카도 샐러드는 어게인 리프레시의 베스트셀러다. 손질된 뱃살, 등살, 꼬릿살 등 연어의 모든 부위가 샐러드 위에 아낌없이 뿌려지는데 비릿한 향이 조금도 없이 쫀득쫀득 부드럽게 씹히는 연어의 식감은 초록 채소들의 신선한 맛을 한껏 끌어올려준다. 알알이 씹히는 귀리밥 위에 불고기, 버섯 토핑이 올라간 ‘머쉬룸비프 샐러드’도 인기 메뉴. 알찬 밥 메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든든하다. add 강남구 논현로153길 57피그인더가든직장인이 많이 오가는 여의도에 자리한 만큼 평일 아침 7시부터 문을 여는 부지런한 샐러드 가게. 볼 샐러드와 플레이트 샐러드, 두 종류가 있는데 특히 플레이트 샐러드가 일품이다. 연어, 치킨, 포크 등 미트류를 택하면 그릴에서 직화로 구워 접시에 담아준다. 단백질 보충도 문제없는 샐러드인 셈이다. 드레싱은 레드 와인 비네그릿, 미소 세서미 등 10여 종, 채소는 그린빈, 셀러리, 적양파 등 30여 가지를 갖추고 있어 취향대로 커스텀 샐러드를 만들기에 충분하다.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는 회전식 직화 오븐에 구워 기름기를 줄인 치킨 메뉴를 선보이기 때문에 직장인에게는 건강한 ‘치킨 회식’도 문제없다.add 영등포구 여의대로 56salad delivery배달도 된다. 찾아가는 샐러드들.FRESHCODE SALAD 시그너처 메뉴는 건두부 아몬드 샐러드. 닭가슴 살 대신 두부를 넣어 고소함과 담백함을 동시에 잡았다. 프레시 코드 샐러드의 또 다른 병기는 쌀국수. 모든 샐러드에 토핑으로 올라가는 말린 쌀국수는 바삭바삭 재밌는 식감을 더한다. @freshcode_saladSALADU FACTORY 그리스식 샐러드로 유명한 위샐러듀의 배달 전문 브랜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과 식초를 기본으로 한 드레싱과 쿠스쿠스, 그리스 전통 빵 피타를 곁들이는 샐러드 스타일로, 붉은 고기는 사용하지 않고 해산물과 닭가슴 살만 쓴다. 지중해의 산뜻함이 전해진다. @we_saladuWE’D CLEANSE건강한 다이어트를 목표로 구성한 메뉴는 여느 샐러드 브랜드와 다를 바 없지만 포장은 확연히 다르다. 진공포장이 그 비법. 공기와 닿을 틈 없이 포장해서 배달하기에 샐러드의 싱싱함과 아삭함이 온전히 살아 있다. @wedclea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