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개성 만점 모델들의 등장

개성 넘치는 모델들의 시대. 피부 색, 헤어 스타일, 사이즈를 모두 초월하는 ‘원 앤 온리(One and Only)’ 뷰티를 지향하는 최근의 변화에 대하여

BYELLE2017.04.27

SNS를 통해 모집한 ‘런던 걸’들이 전문 모델과 함께 마르케스 알메이다 쇼에 올랐다.



오묘한 중성적 마스크와 뽀글뽀글 푸들 헤어의 매력. 모델 딜론(Dilone).



컬렉션에 참석한 프레스들을 사로잡은 모델 앨라나 애링턴(Alanna Arrington).



차세대 버즈 컷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리나 호스(Lina Hoss).



4대 컬렉션에서 감지된 변화. 비슷하게 생긴 모델들은 가고 개성 넘치는 페이스의 모델들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다. “모든 모델에게 똑같이 메이크업을 하던 때가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안 나요!” MAC 시니어 아티스트 니콜 톰슨의 말이다. “옷을 강조하기 위해 통일된 메이크업을 고집하던 때는 지났어요. 모델들의 스킨 톤과 눈매, 눈동자 색깔 등 유니크한 개성을 어떻게 살릴지를 더 고민하죠.” 나스 인터내셔널 리드 메이크업 스타일리스트 제인 리처드슨 역시 최근 변화가 반갑다고 말한다. 피부 색이나 모발 컬러, 사이즈를 초월하는 아름다움. 이제 ‘뷰티’의 정의를 새롭게 내려야 할 때다.



2017 S/S 빅토리아 베컴 메이크업. 팻 맥그래스는 볼드한 블루 섀도와 함께 날렵한 그린 라인, 광채 피부를 강조한 누드 메이크업까지 총 세 가지 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