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my bag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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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이름 보우가죽 톱 핸들 백 | 크기 29×17×6cm | 스트랩 길이 50cm | 소재 송아지가죽 | 가격3백69만원


알레산드로 미켈레 시대를 맞아 매 시즌 새로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구찌의 컬렉션엔 그만의 미학이 깃든 독특하고 초현실적인 무드로 가득하다. 강렬한 레드 컬러 가죽의 톱 핸들 백은 구찌의 새로운 코드로 자리 잡은 펠린헤드(고양이과 동물의 얼굴)와 그로그랭 보우 디테일이 중앙에 자리해 브랜드의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가오리 모양의 옐로 가죽 패치와 가방 하단에 선연하게 박힌 ‘FUTURE’ 그래피티를 통해 팝아트적인 요소까지 가미했다. 탈착이 가능한 골드 체인 스트랩을 더해 브랜드 특유의 글래머러스함을 놓치지 않았다.



CHANEL

이름 가브리엘 백 | 크기 20×18×10cm | 스트랩 길이 126cm | 소재 램스킨 | 가격 5백만원대


클래식의 불멸을 증명이라도 하듯 1955년 2월 가브리엘 샤넬의 체인 백이 2017년 칼 라거펠트에 의해 가브리엘 백으로 재탄생했다. 빈티지 카프스킨으로 제작된 샤넬의 퀼팅 가죽은 가방의 단단한 몸체가 됐고, 퀼팅과 대비되는 플레인 가죽으로 복주머니 모양의 부드러운 실루엣을 완성시켰다. 길이 조절이 가능한 체인 스트랩은 가방의 입구와 옆면에 장식돼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FENDI

이름 캔 아이 백 | 크기 19×13.3×9cm | 스트랩 길이 90cm | 소재 카탈로니아 미러 송아지가죽 | 가격 7백만원대


이번 시즌 펜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캔 아이 백. ‘할 수 있나요?’라는 뜻의 ‘Can I’에서 따온 이름으로 가방 체인을 직접 조절하거나, 참 혹은 스트랩을 더하는 등 자신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다. 17세기의 유럽 건축양식을 재해석한 이 백은 화려한 골드 컬러와 카탈로니아 미러 송아지가죽과 우아한 플로럴 장식과 자수, 강렬한 금속 스터드 장식까지 작은 백에 담아낸 디테일들의 역설적인 조화가 흥미롭다. 손잡이 부분에 부착된 4개의 버클은 참이나 스트랩을 자유자재로 연출할 수 있도록 고안돼 다양한 백 스타일링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PRADA

이름 플렉스 리본 백 | 크기 20×13×6cm | 탑 핸들 높이 112cm | 소재 송아지가죽 | 가격 2백78만원


예술에 대한 조예가 남다르기로 유명한 미우치아 프라다. 그중에서도 건축물의 구조적인 미학은 그녀의 가장 큰 영감의 원천으로 꼽힌다. 이번 시즌 프라다가 선보이는 플렉스 리본 백은 가방 몸체를 감싸는 두 개의 긴 가죽 리본이 직선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탈착이 간편한 스트랩은 숄더백과 클러치백으로 동시에 연출 가능한 트랜스포머적인 면모를 뽐낸다. 특히 가방 컬러와 대비되는 파스텔컬러 계열의 아크릴 레진 버클은 하나의 구조물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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