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FAMA 지중해의 상징이 푸른 바다와 맞닿아 있는 언덕 위 하얀 집들이라면,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모습은 수도 리스본의 평범한 동네 풍경이다. 지붕은 붉고 벽은 새하얀 집들로 이뤄진 동화 같은 마을 풍경은 포르투갈의 흔한 일상. 그중에서도 이 동네 알파마에서는 16세기 포르투갈 건축의 전형인 웅장한 규모의 수도원 ‘상 비센테 데 포라(Sao Vicente de Fora)’와 바로크 건축미를 뽐내는 국립 판테온을 마주할 수 있다.PALACIO DA PENA리스본의 북쪽에 자리한 도시 포르토. 도시 속 ‘에덴의 동상’이란 별명을 지닌 마을 신트라에는 마을을 대표하는 궁전이 있다. 카나리아 색의 노란 외벽 때문에라도 눈에 띌 수밖에 없는 페나 궁전이 그곳이다. 르네상스 양식의 둥근 지붕과 아랍 스타일의 첨탑, 포르투갈 양식의 큰 탑 등 여러 스타일이 놀랍도록 조화를 이루고 있는 궁전을 둘러보면, 디즈니랜드에 온 착각에 빠질지도 모른다.VHILS 포르투갈 스트리트 아트의 상징, 알레산드레 파르토(Alexandre Farto). 빌스(Vhils)라고도 불리는 그는 도시 곳곳에 자신의 흔적을 남겼다. 그가 다녀갔다는 걸 알 수 있는 방법은? 벽을 파서 만든 거대한 초상화가 있는지 살펴볼 것! 그것이 빌스의 시그너처다. 덕분에 포르투갈 골목들은 젊은 예술감각으로 가득하다. 사진 속의 장소는 카스카이스 스트리트(Rua de Cascais).VISTA ALEGRE포르투갈 황실 도자기를 책임졌던 도자기 회사 비스타 알레그레가 도자를 빚듯 만들어낸 동명의 호텔. 1층은 석고 틀에 진흙 물을 붓는 캐스팅 기법으로 만든 도자기로, 2층엔 흰색 자기만으로, 3층엔 색색의 도자기 오브제로 꾸민 ‘울트라 컨템퍼러리 스타일’의 럭셔리 호텔이다.add Lugar da Vista Alegre, Ilhavo  tel +351 234 241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