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의 패션템?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인어공주 에리얼도 전지현도 탐낼만한 아티스틱 슈즈. ::슈즈,인어공주 슈즈,하이 플랫폼 힐,비치,해변,샌들,힐,인어공주패션,아티스틱 슈즈,동화,아트피스,미우미우,패션,엘르,elle.co.kr:: | 슈즈,인어공주 슈즈,하이 플랫폼 힐,비치,해변

조가비 모티프의 입체적인 아트 웨지 샌들은 가격 미정, Miu Miu.해변으로 바캉스를 떠난 숙녀 미우치아 프라다를 떠올리면 바로 이런 모습 아닐까. 이번 시즌 미우미우 걸들은 해변에서 일어나는 낭만적인 홀리데이를 꿈꿨다. 게다가 1960년대로의 타임슬립! “해변은 무척 아름답고, 어딘가 따뜻함마저 들어요.” 미우치아 여사는 따스한 태양과 에메랄드빛 해변, 모래사장 등을 배경으로 한 아이코닉 비치 모멘트를 런웨이 위로 불러들였다. 레트로 프린트가 가득한 비치웨어, 글로시한 PVC 가운, 팝한 캔디 컬러의 플립플롭과 조개 모티프의 클러치백까지 판타스틱한 해변 신을 완성하는 아이템들은 당장 바닷가로의 일탈을 꿈꾸게 할 정도로 매력적이었다. 그중에서도 겹겹이 쌓아올린 조가비와 진주를 조각한 듯한 하이 플랫폼 힐이야말로 미우치아가 푹 빠져 있는 동화적 아이디어가 십분 발휘된 키 피스. 석고처럼 빚어낸 웨지 힐부터 바다 빛깔의 아크릴 힐 등 다양한 아트 플랫폼 슈즈는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속의 인어 전지현이 신고 있을 것처럼 신비로운 분위기마저 풍긴다. 레트로 무드의 롬퍼나 비치 타월을 숄처럼 두르고 아티스틱한 웨지 힐을 신는다면 인어공주 로맨스도 더 이상 동화 속 이야기로만 남진 않을 것. 마법 같은 판타지로 봄/여름 시즌을 해피 엔딩으로 만끽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