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 옷 그대로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모델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런웨이 룩, 패션에디터가 대신 입어봤습니다. ::엘르, ELLE.CO.KR, 스타일링, 패션에디터, OOTD, 데일리룩:: | 엘르,ELLE.CO.KR,스타일링,패션에디터,OOTD

평소 화려한 룩은 잘 입지 않는 무난한 취향을 가졌지만, 구찌라니 시도해보고 싶어졌다. 리본, 비비드한 컬러와 패턴들... 입고 다닐 수 있나 싶었지만 생각보다 웨어러블 했다. 목에 리본은 학창시절 교복을 입은 것 같아 어색했지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었다. 의외로 앞모습보다 뒷모습의 호랑이 패턴 스팽글 장식을 보고 한마디씩 건냈다. 등이 화났구나!리얼 웨이에서도 전혀 손색 없는 미우미우 룩. 하루에도 어느 브랜드인지 묻는 사람을 다섯명 이상 만날 만큼 팔에 있는 퍼 디테일이 시선강탈이다. 켄달 제너처럼 다리를 과감히 노출하면 금상첨화지만 날씨가 추워 사이하이 부츠로 대체했다. 주얼리는 과감히 빼고 주얼 백을 함께 스타일링할 것을 추천한다.한없이 편한 옷을 찾게 되는 마감기간. 트렌드인 트랙 수트를 입는 좋은 예! 가 나타났다. 풀 착장으로 입지 않고 각각 입어도 좋을 만큼 웨어러블 해서 구매욕을 자극하는 펜디의 리조트 룩! 시스루 니트 톱이 생각보다 노출지수가 높아 속옷에 신경 써야 했다. 컬렉션 이미지처럼 풀 착장으로 입어도, 후디나 스웻셔츠와 함께 스트리트 스타일로 스타일링 해도 좋겠다.파리 출장 중, 기분을 업 시켜 주는 룩으로 유니크한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자크뮈스의 룩 당첨! 신축성이 전혀 없어 보기와는 다르게 입고 벗기가 조금 불편한 게 단점이다. (직접 입어보니 자크뮈스 룩은 키가 클수록 잘 어울린다는 말을 조금은 인정하게 됐다. 사이즈가 굉장히 작고 바지가 길어 하이힐이 절실했다.) 날씨에 따라 컬렉션 룩처럼 파나마 햇을 더하면 완벽해 질 듯!에디터의 최.애.템은 바로 와이드 팬츠. 여름, 겨울 할 것 없이 와이드 팬츠를 즐겨 입는다. 촬영장으로 출근하는 날 역시 와이드 팬츠가 답이다. 포츠 1961의 리조트 컬렉션 룩은 구김이 잘 생기지 않는 소재인데다가 레드,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입자마자 키가 5CM 는 커 보이는 효과를 선사한다. 아침부터 시작되는 촬영과 저녁 미팅을 아우르는 룩에는 이만한 게 없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