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 재킷 하나도 평범함을 거부하는 레이디 가가. 슈퍼 파워 숄더를 장착한 코발트 블루 퍼 재킷은 에디 슬리먼의 생 로랑 쇼피스다. 어마어마한 높이의 플랫폼 부츠 정도는 탑승(?)해 줘야 진정한 ‘가가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차례대로)레드 컬러의 퍼는 부담스럽다고? 셔츠와 스커트, 백과 슈즈까지 고도의 컬러 매칭으로 세련된 룩을 완성한 그녀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자.짧은 기장의 퍼 코트와 롱스커트를 매치한 그녀는 톤 온 톤 스타일링의 고수. 플로럴 패턴의 슈즈와 가방으로 화사한 포인트를 더했다.볼륨이 큰 바야바 코트가 뚱뚱해 보일까 봐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면 스키니한 핏의 데님 팬츠와 앵클부츠가 정답이다. 날씬해 보이는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룩으로 제격이다.퍼 코트를 시크하게 입고 싶다면 와이드 팬츠와 매치할 것. 강렬한 투 톤 배색의 퍼 재킷을 입은 코펜하겐 거리의 그녀는 거센 북유럽의 한파에도 끄떡없어 보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퍼 아이템은 보온성 때문에 입는다는 편견을 버려라. 패치워크 퍼 재킷을 배꼽이 드러나는 크롭트 톱과 매치하니 더없이 ‘쿨’하다. 여기에 스트랩을 짧게 연출해 크로스백으로 둘러멘 ‘백티튜드’가 스타일링의 키포인트.‘핫’한 패션 블로거 키이라 페라그니. 평소 러블리한 스타일을 즐기는 그녀답게 알록달록한 플라워 모티프의 펜디 퍼 재킷을 선택했다. 부츠 컷의 팬츠와 빈티지한 보잉 선글라스로 뉴 보헤미언 스타일을 완성했다.제아무리 맥시멀리스트인 안나 델로 루소라도 스테이트먼트 퍼 코트를 입을 땐 절제된 코디를 하는 법이다. 맥시 라인의 존재감 있는 퍼 재킷에는 심플한 이너 웨어를 선택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