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빈티지 숍 업데이트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오래된 의상과 손때 묻은 액세서리가 가득한 패션 빈티지 숍부터 리빙 빈티지 숍, 1930년대 초판을 간직한 빈티지 매거진 숍까지. 희귀하고 특별한 아이템을 좇는 이들을 위한 글로벌 빈티지 숍 업데이트.::빈티지한,아늑한,세련된,고급스러운,파리,런던,밀란,바르셀로나,암스테르담,뉴욕,숍,쇼핑,일상,주말,휴가,엘르,엘르걸,엣진,elle.co.kr:: | ::빈티지한,아늑한,세련된,고급스러운,파리

parisla jolie garde-robe도매 상가를 비롯해 디자이너들의 아틀리에가 집중적으로 모여 있는 파리 3구 북마레지역에 위치한 ‘르 졸리 가드-로브’. 의류뿐만 아니라 벨트, 가방, 액세서리 등 다양한 패션 소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빈티지 숍이다. 대중적인 느낌의 숍이라기보다는 주로 패션 분야에 종사하는 프로페셔널들이 많이 찾는 곳. 깔끔한 인테리어와 파스텔 톤의 실내, 군더더기 없이 장식된 의상이며 소품들이 마치 ‘소녀의 방’을 떠올리게 하는 아늑한 느낌의 숍이다. 일상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보다는 소장용으로 구입해 실내 장식에 활용하면 좋을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아이템들이 많다. 말 그대로 ‘예쁜 옷장’같은 빈티지 숍! open tue-sat 1pm~7:30pmadd 15 rue commines, 75003 paristel 33-01-42-72-13-90 mamz’Elle swing감각과 센스를 겸비한 패션 피플들이 특별하고 독특한 ‘나만의 쇼핑’을 하기 위해 몰려들어 늘 북적이는 마레지구. 이곳에 위치한 ‘맘젤 스윙’은 188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시대별 다양한 프랑스 패션을 보여주는 옷들로 가득한 빈티지 숍이다. 그래서인지 프랑스 패션의 역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특히 빈티지 숍이면서도 비싸지 않은 가격대에 다양한 제품군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장점 때문에 20대부터 빈티지 마니아인 중년층 손님들까지 늘 끊이지 않는다. 오래된 명품들뿐만 아니라 시대별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진짜 빈티지’를 만나볼 수 있는 곳. www.mamzelleswing.fropen mon-sat 2pm~7pmadd 35 bis, rue du roi-de-sicile, 75004 paristel 33-01-48-87-04-08 milanmiss ghinting마치 소녀의 다락방 같은 아기자기한 빈티지 숍 ‘미스 긴팅’은 1930년대에서 70년대 사이의 빈티지 제품을 취급한다. 오너인 니콜레타(Nicoletta)의 안목으로 엄선한 하이 퀄리티의 제품들을 주로 판매하고 있는데, 그녀는 열 네 살 때부터 빈티지 제품을 수집해온 빈티지 열혈 애호가.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어린 시절 꿈을 따라 빈티지 숍을 오픈한 니콜레타는 자신의 방에 손님들을 초대한 듯한 마음으로 숍을 운영한다. 특히 1950, 60년대 맞춤복으로 유행했던 빈티지 드레스와 소품들을 이탈리아 전역을 돌아다니며 직접 바잉한다고. 주로 디자이너와 패션 에디터, 포토그래퍼 등 패션 업계에 종사하는 단골 손님들이 많다. open tue-sat 11am~1pm, 3pm~7pmadd via borsieri di fronte al, 16 20159 milanotel 39-026687112 superfly이미 이탈리아 곳곳에서 함께 빈티지 사업을 해온 영국, 이탈리아 출신의 두 명의 오너가 문을 연 ‘수퍼플라이’. 펑키한 스타일이 주를 이루는 젊은 감각의 빈티지 숍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1970~80년대 디스코, 레트로 스타일의 소품이 많고 이탈리아는 물론 영국, 네덜란드 등 유럽 곳곳과 미국에서 바잉한 다양한 빈티지 제품들이 가득하다. 그 어느 곳보다 밀라노의 감성이 가득하지만 정작 새로운 숍의 오픈이 드문 나빌리오 지구에 위치한 수퍼플라이는 컬러풀하고 통통 튀는 예쁜 소품들이 많아 밀라노 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빈티지 숍. 또한 다른 숍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한 번 다녀간 손님은 계속해서 찾을 정도라고. open tue-sat 11am~8pm, sun 3pm~7pmadd ripa di porta ticinese 27, 20143 milanotel 39-3395792838 new yorkugly luggage지금 뉴욕에서 가장 ‘힙’한 지역으로 꼽히는 윌리엄스버그. ‘어글리 러기지’는 그곳에 위치한 앤티크·빈티지 가구 숍으로 조각가로 활동하는 오너가 매주 옥션이나 창고 세일에서 손수 구입한 물건들을 판매하는 독특한 오브제로 가득 찬 곳이다. 수량이 많지는 않지만, 그가 직접 만든 제품들을 만나볼 수도 있다. 주로 디자이너들이나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지만 영화나 드라마 촬영 등에 필요한 제품을 렌트해주기도 한다. 10달러짜리 소품부터 2천달러짜리 앤티크 가구까지 다양한 물품이 구비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무엇보다 이제 오픈한 지 3개월밖에 안 된 따끈따끈한 숍이라는 점! 1920년대부터 80년대까지의 다양한 앤티크 가구가 궁금하다면, 윌리엄스버그를 찾을 때 꼭 들러볼 것. open mon-fri 1pm~8pm, sat-sun 12pm~7pmadd 214 bedford ave. brooklyn nytel 1-718-384-0724 franny & roey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오너가 어렸을 때부터 꿈꿨던 사랑스러운 인테리어 빈티지 숍을 오픈했다. ‘1960년대 소녀의 옷장을 콘셉트로 한 편안한 분위기의 빈티지’를 추구한다는 그녀의 소갯말이 인상깊은 곳. 작년 가을 오픈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높은 퀄리티의 제품들이 많이 있다. 주기적으로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하나 둘 씩 구입한 옷들을 그대로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디자이너답게 본인이 리폼한 의상들도 있다. 이외에도 중고 레코드나 로컬 디자이너의 액세서리들도 많아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찾는다고. 단골에게는 이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주기적으로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보내주는 친절한 빈티지 숍. open mon-fri 1pm~9pm, sat-sun 12pm~8pmadd 252 grand street brooklyn nytel 1-347-599-2884* 자세한 내용은 엘르걸 본지 4월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