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와 패치가 키 트렌드를 장식할 줄이야! 일상적인 백과 슈즈에 손쉬운 판타지가 더해졌다. 의미를 담은 패치와 스티커를 붙인 백과 슈즈가 스트리트를 넘어 런웨이를 점령했기 때문이다. 핫이슈를 불러일으키는 구찌의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마음껏 패치를 붙인 디오니서스 백으로 SNS를 뜨겁게 달구었고 루이 비통은 여러 도시를 상징하는 스티커 패치로 장식한 월드 투어 컬렉션을 발표했다. 세계적인 품절 사태를 일으키며 스티커 유행을 선도한 안야 힌드마치를 비롯해 알렉산더 맥퀸, 코치, 폴앤조 등의 브랜드도 패치 트렌드에 동참했다. 유년 시절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며 정점에 오른 패치와 스티커의 패셔너블한 변신을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