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스키 룩을 도심에서 즐기고 있다면 당신이 트렌드 세터임을 확신해도 좋다. 알프스의 스키 룩을 연상시키는 ‘알파인 시크’ 또는 슬로프를 벗어나 즐기는 윈터 룩을 의미하는 ‘아프레 스키(Apre's Ski)’ 스타일은 지금 기억해야 할 두 가지 메가 트렌드. 자세하게 살펴보면, 미래적인 하이테크 스타일보다 노스탤지어 가득한 60~70년대 복고 스타일에 가깝다. 체크 팬츠에 친칠라 트래퍼를 쓴 브리짓 바르도, 슬림한 고리 바지에 꽈배기 스웨터를 매치한 재클린 케네디가 이번 겨울 밀레니얼 세대의 스타일 뮤즈가 돼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