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패션위크, 어머 이건 꼭 사야해!

뉴욕, 런던, 밀란, 파리 4대 패션위크 기간 중 에디터들의 지갑을 단숨에 열게 한 ‘잇’ 아이템

BYELLE2016.11.14

1 힙스터들의 아지트로 불리는 브이파일과 협업한 카이의 볼 캡. 요즘 블랙 캡의 인기가 절정이니 안 살수 없겠죠? 게다가 브이파일과 카이 라니!

2 뉴욕에 왔다면 슈프림! 티셔츠와 캡 외에도 사진집, 스티커, 소소한 아이템들까지 가장 쿨한 제품들이 즐비해 반드시 찾는다. 이번에 데려온 귀여운 사진이 새겨진 노란 데크. 직접 스케이트 보드를 타진 않지만 나의 새로운 보금자리에 슬쩍 장식할테다. 

 

 

1 센츄리21에서 ‘득템’한 마르니의 플랫폼 샌들. 무려 70%이상 할인된 가격이니, 바로 장바구니로! 

2 헤이(Hay)의 실버 트레이를 보자마자 집어 들었다. 혹시나, 정신 없이 어지러운 내 책상을 깔끔하게 만들어 주지 않을까? 트레이 위에 놓인 스티브 알란에서 구입한 메종 루이 마리의 오일 퍼퓸은 목 뒤에 슬쩍 발라 마사지하면 피로가 싹 달아난다. #필수템

 

 

1 길거리 어느 기념품 샵에나 있는 1.95파운드의 유니언잭 장바구니. 이런 걸 사두면 종종 화보 촬영 소품으로 요긴하게 쓸 때가 생긴다. 그 옆에 놓인 '손 흔드는 엘리자베스 여왕'은 창가에 두면 태양열 에너지로 충전되어 손을 흔든다. 컬러별로 다 구입해 책상 한 켠에 열맞춰 늘어놓는 게 내 로망. 드디어 첫 솔라퀸을 구매했다.
2 내가 좋아하는 두 개의 출판매체 ‘펭귄 클래식’과 <판타스틱맨> 매거진. 이 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정기 간행물 <더 해피리더The Happy Reader>.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밀라노에 왔다면 뷰티 에디터로 산타마리아 노벨라를 그냥 지나칠 수 있겠나! 벨을 누르고 들어간 작은 샵 안에는 갖고 싶은 아이템들로 가득하다. 이번에 구입한 파우더리한 꽃 향의 향수 ‘아쿠아 디 콜로니아-멜로그라노’를 국내에서보다 무척 저렴한 가격으로 득템! 그 옆에 놓인 안눈치아타(Annunziata)의 대나무 칫솔은 얼마 전 국내에 론칭했다니 이제는 보다 쉽게 구입할 수 있겠다.

 

1 르메르와 유니클로는 항상 옳다. 둘이 만나니 시너지는 대단했다. 모든 걸 다 구입하고 싶었지만 그 중 내 맘에 쏙 든 데님 스커트. 소재, 스티치, 길이감 등 w모든게 완벽했다. 비록 환율 차이로 한국 가격보다 비싸게 구입했지만.
2 로에베의 쇼 티켓과 함께 배송된 001 향수를 보자마자 환호성을 쳤다. 하지만 김영란법 때문에 국내 프레스들은 향기도 맡아보지 못한 채 반납해야 했다. 당장 콜레트로 향해 001을 손에 넣었다. 

 

 

1 콜레트의 매거진 코너에서 유독 눈에 들어온 <홀리데이> 매거진. 이번 이슈는 바로 한국! 책 속에는 카림 사들리가 촬영한 최소라와 이봄찬, 한글 간판이 즐비한 거리에서 포착한 엠버 발레타, 제이미 호케스워스의 앵글에 담긴 소박한 시골마을 등 이방인들의 시선으로 본 아름다운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다. 

2 파리에서 항상 구매하는 뷰티템들. 두피 홈 스켈링의 최강자 르네 휘테르의 콤플렉스 5.

3 개구리알처럼 생긴 에센스가 두피에 영양을 쏙쏙, 르네 휘테르 포티샤 샴푸. 

4 4유로도 안 되는 까티에의 머드 스크럽. 

5 마비스말고 새로운걸 찾고 싶어 구입한 불리의 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