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스러운 결혼식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신랑, 신부의 취향에 따라 해변, 섬, 대도시에서 비밀스럽게 혹은 축제처럼 치러진 이탤리언 커플의 리얼 웨딩 스토리 첫 번째 이야기. ::결혼식,이탤리언,리얼웨딩,웨딩스토리,파티,인사이더 웨딩,웨딩,야외결혼식,독특한 결혼,결혼,결혼식,신부,웨딩,브라이드,엘르 브라이드,엘르,elle.co.kr:: | 결혼식,이탤리언,리얼웨딩,웨딩스토리,파티

Maria Cristina & Stefanoboho beach오로지 춤과 기쁨만으로 가득했던 3일 동안, 마리아 크리스티나와 스테파노의 웨딩에 초대된 이들의 드레스 코드는 ‘집시 시크’였다. 여름이 끝날 무렵의 어느 금요일, 바다와 맞닿은 부두와 그리 멀지 않은 레스토랑에서 커플의 행복한 세레모니에 초대된 100인과 함께 파티는 시작됐다. 드디어 결혼식이 열린 토요일, 오후에 시작될 본식에 앞서 신부는 그녀의 디자이너 친구가 직접 만든 코튼 레이스 소재의 독특한 크롭트 톱 드레스를 입고 심플한 웨딩 베일 아래 빛나고 있었다. 이탈리아 동부 해변에 자리 잡은 페스카라(Pescara)에서 열린 결혼식에는 지역 유명 세프가 직접 구성한 생선을 베이스로 한 메뉴가 준비됐다. 모든 테이블명은 저마다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사랑 노래 제목이 붙여졌으며 테이블마다 셀카 스틱이 준비돼 있었다. 모든 하객들을 위해 에스파드리유 신발과 여성에게는 꽃 화관이 놓여 있었다. 웨딩 케이크를 자르고 나서 DJ와 함께 해변 모래사장에서 댄스 타임이 시작되며 연서 밤은 더욱 깊어졌다. 흥겨운 밤을 보낸 이들은 다음날 여유로운 브런치와 바닷가에서 휴식을 즐기며 3일간의 완벽한 축제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