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7일에 열렸던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의 첫 TV 토론이 36년 동안 무너지지 않은 시청률을 깼다. 영국 BBC에 따르면, 힐러리·트럼프 토론은 8400만 명이 지켜본 것으로 추산돼, 1980년 지미 카터·로널드 레이건 토론 때 시청자 수 8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미국 13번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본 수치만 따진 것이므로, 유튜브나 재방송은 포함하지 않았으니 실제 시청자는 1억 명도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CNN과 ORC의 공동조사 결과 힐러리가 잘했다는 답은 62%, 트럼프가 잘했다는 답은 27%였다. 이 수치는 대선 결과와 얼마만큼 일치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