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코치, 75년간의 여정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가 올해 75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전시를 열었다. 1941년부터 시작해 현재 가죽 패션의 리더이자 ‘쿨’ 패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기까지 코치가 걸어온 히스토리 그리고 패션 스토리.

BYELLE2016.11.04



코치의 브랜드북 <COACH:A STORY OF NEW YORK COOL>.


icons of cool fashion
지난 10월 12일, 서초동에 위치한 부띠크 모나코는 코치의 아이코닉한 백들로 화려하게 장식됐다. 올해 75주년을 맞이한 코치가 그동안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한 것. 194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코치의 영감이 된 시대상과 코치의 제품을 디지털 LED 영상으로 구현한 전시는 마치 패션 퍼포먼스를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전시에 사용된 이미지와 설명은 코치가 75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브랜드 북 <COACH: A STORY OF NEW YORK COOL>을 바탕으로 구성된 것이며, 브랜드 북 속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들과 기념비적인 코치 이미지를 비롯해 코치의 영감이자 콘셉트로 자리잡은 ‘쿨함’의 진정한 의미를 다채롭게 펼쳐냈다. 특히 코치 마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아이콘 월을 가득 메운 코치의 시그니처 백들. 이 또한 75주년을 기념해 특별하게 제작된 백으로 코치만의 멋스럽고 쿨한 감성으로 코치 마니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관객들의 즉석 사진으로 꾸며진 모자이크 월.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보인 박재범.


코치의 역사를 보여주는 디지털 LED 영상. 


COACH wears leather
이번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코치의 모노그래밍 트렁크 섹션은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곳 중 하나. 모노그래밍 서비스는 코치의 가죽 행택에 원하는 이니셜을 새겨주는 서비스로 원래 코치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데, 이번 행사에서 특별히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가죽과 컬러, 이니셜의 사이즈까지 선택이 가능한 서비스는 레더 하우스로서의 코치가 지닌 고집스러운 장인정신이 돋보였던 대목. 이뿐만 아니라 뮤지션들의 스웨그 넘치는 무대 또한 꾸며졌는데 박재범, 자이언트, 젝스키스의 퍼포먼스가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공연장 입구에 설치된 포토 부스에서는 해시태그인 #COACH75로 인스타그램에 포스팅 후 해당 사진이 즉석에서 출력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는데, 사진들을 벽면에 붙여 뉴욕의 이미지를 완성하는 이벤트 ‘모자이크 월’ 이벤트도 진행해 또 다른 재미를 안겨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소녀시대 수영, 샤이니 민호, 김아중, 김성령, 김나영, 강승현, 이현이 등 패셔너블한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코치의 75주년을 더더욱 빛내주었다.




코치 75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한 소녀시대 수영, 샤이니 민호, 타블로와 강혜정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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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이상미(Hwor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