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엘르만의 레드 카펫 스타일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엘르> 영국판이 주최하는 ‘엘르 스타일 어워즈’는 어느새 런던의 대표적인 패션 행사 중 하나가 되었다. 엘르 에디터들의 선택을 받은 패셔니스타부터 수상은 하지 않았지만 더없이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참석한 스타들까지, 시크한 <엘르>만의 레드 카펫 스타일. :: 샤넬,크리스챤 라크로,오트쿠튀르,랑방,리사 호,미우미우,나오미 캠벨,알렉사 청,니콜라스 홀트,애슐리,케이트 올슨,대니 미노그,데이지 로에,엘르,엣진,elle.co.kr :: | :: 샤넬,크리스챤 라크로,오트쿠튀르,랑방,리사 호

1 NAOMI CAMPBELL작고한 알렉산더 맥퀸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나오미 캠벨은 웬일인지 아주 다소곳하게, 참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이 온화한 미소 뒤에 운전기사를 폭행하는 무서운 모습이 숨겨져 있음을.2 CLARE DANES & CHRISTOPHER BAILEY오랜만이라 더 반가운 클레어 데인즈와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수상자는 아니었지만, 와의 친분을 과시하듯 편안한 모습으로 참석했다. 그나저나 F/W 컬렉션 역시 런던에서 진행하겠다는 베일리의 ‘런던 사랑’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3 ALEXA CHUNG머리부터 발끝까지 샤넬을 걸친 알렉사 청. 클럽에서 디제잉하는 모습이 상상되지 않을 정도로 ‘샤랄라’한 걸리시 룩이 인상적이다. 런더너들이 그녀를 뜨겁게 사랑하긴 사랑하나 보다. ‘에디터스 초이스’를 수상했다.4 NICHOLAS HOULT를 볼 때만 해도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니콜라스 홀트가 이토록 ‘훈남’으로 자랄 줄은. 누나들 입에서 탄성이 절로 흘러나올 만큼 완벽한 수트 룩을 보여준 그는 으로 ‘눈에 띄는 신인상’에 낙점되었다.5 OLSEN TWINS‘올해의 아이콘’으로 선정된 애슐리와 메리 케이트 올슨 자매. 160cm가 채 되지 않는 신장에도, 이 쌍둥이의 스타일링은 늘 흥미진진하다. 애슐리의 선택은 크리스챤 라크로와 오트쿠튀르, 메리 케이트의 선택은 다크 포스가 묻어나는 랑방!6 DANNII MINOGUETV 시리즈 로 ‘올해의 TV 스타상’을 수상한 대니 미노그. 카일리 미노그의 동생인 그녀는 호주 디자이너 리사 호(Lisa Ho)의 드레스를 입었다. 드레이퍼리한 드레스가 볼륨 있는 그녀의 몸을 따라 아름답게 흩날렸다. 7 DAISY LOWE이번 엘르 스타일 어워즈 참석을 위해 미우미우 2010 S/S 미니 드레스와 플랫폼 슈즈, 샤넬 백을 선택한 데이지 로에. 뱅 헤어와 어우러진 레드 립스틱이 발랄함을 더한다. 애프터 파티에서 흥에 겨워 신나게 노는 셀러브리티 중 1인이었던 사랑스러운 그녀.8 ERIN O’CONNOR슈퍼모델 에린 오코너의 선택은 매니시한 수트 룩. 이제는 시상식에 올 때조차 ‘뚝딱’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것 같은 그녀가 블랙 수트에 레오퍼드 프린트 톱과 레드 벨트로 포인트를 준 방식을 눈여겨보시라.9 AGYNESS DEYN아기네스 딘의 선택은 ‘절친’, 헨리 홀랜드의 드레스. 퍼 디테일이 독특한 레더 미니드레스와 세트로 보이는 듯한 클러치백, 장식적인 스타킹까지 그녀다운 과감한 스타일링과 이 어려운 조합을 멋스럽게 소화한 내공에 박수를!10 OLIVIA PALERMO 블레어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뉴욕 셀러브리티 올리비아 팔레르모. 화려하게 빛나는 블랙 드레스를 볼드한 스터드 벨트로 강조한 후 악어가죽 클러치백으로 자신만의 어퍼이스트 사이드 룩을 뽐냈다.11 KRISTEN STEWART평소에는 데님 팬츠에 레더 재킷을 걸친 후 며칠 안 감은 듯 ‘떡진’ 헤어스타일로 무심하게 다니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오늘만은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하는 만큼 구조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에밀리오 푸치의 미니드레스로 시상식장을 찾았다.12 CLAUDIA SCHIFFER5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왕년의 슈퍼모델 클라우디아 시퍼의 활약은 아직 끝나지 않은 듯. 그녀는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했다. 볼록 나온 배를 센스 있게 커버해줄 엠마 쿡의 텐트 실루엣 드레스를 선택한 센스가 역시 그녀답다.*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4월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