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의 디자인이 한국에 날아왔다. 판교 현대백화점에 문을 여는 디자인 스토어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이 그것이다. 8월에 오픈한 명동 롯데 영플라자 1호점에 이은 두 번째 스토어로 앞으로 가로수 길과 분당 AK몰에도 문을 열 예정이라고. 급물살처럼 밀려들어오는데도 반가운 이유는 덴마크에서도 ‘국민 스토어’로 불릴 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재기 발랄한 디자인의 대명사이기 때문이다. 빨대부터 벽시계까지, 집 안과 사무실을 채우는 모든 물건을 다루는데 심지어 매달 150여 개의 신상품을 끊임없이 선보일 계획이다. 몰아치는 위트와 유머의 디자인을 기대해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