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피플 지갑 주의보 | 엘르코리아 (ELLE KOREA)

10월의 뷰티 신제품들이 당신의 지갑을 털어가려고 작정했다. | 뷰티,뷰티신상,신제품,월급루팡,나스

벨벳 립 글라이드, 라즈베리 레드, 3만7천원, Nars. 리퀴드 타입이지만 입술에 벨벳처럼 보드랍게 마무리돼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것 같이 편안하다. 강렬해 보이는 컬러와 달리 우아한 레드빛으로 발색돼 훨씬 매혹적인 느낌. 지속력도 뛰어나다. 독자 에디터 조남선오트 밀크 울트라 젠틀 리브인 스프레이, 2만원, Klorane.아침에 부스스한 머리가 거슬렸는데 이 제품을 뿌리고 나니 한결 차분해졌다. 모발도 수분을 머금은 듯 탱탱해져 엉킴 없이 부드럽게 빗질할 수 있게 됐다. 안개 같이 미세한 분사력을 기대했지만 그렇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수석 아트 디자이너 변은지헤라 X 에릭 지리아 로지 칙스, 로지 핑크, 4만5천원대, Hera.가을에 딱 어울리는 은은한 장밋빛 블러셔로 두 가지 컬러를 섞으면 발그레한 볼로 연출된다. 가루날림이 없으며 베이스 아이섀도로 활용해도 좋다. 일러스트레이터 에릭 지리아의 사랑스러운 패키지까지 마음에 쏙 든다. 독자 에디터 임선희프로 틴티드 아이, 1호 진저 티, 1만4천원, Clio. 요즘 빼놓을 수 없는 내 파우치 메이트! 눈에 바르는 섀도 틴트로 수분 층과 오일 층으로 나뉘어 있어 ‘쉐킷쉐킷!’ 흔들어 사용하는 재미가 있다. 영롱하게 반짝이는 컬러로 끼임 현상 없이 눈가에 밀착돼 오래 지속된다. 패션 어시스턴트 김이민지울트라 리페어 인텐스 로션, 2만원대, Illi. 건조하고 까다로운 보디 피부를 간만에 만족시킨 제품. 아침 샤워 후 바르고 나왔는데 새벽까지 이어진 야근에도 촉촉하게 유지됐다. 유해 성분이 없어 아이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좋았다. 피처 에디터 이경은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55만6천원, Dyson.무엇보다 다이슨의 심플한 디자인이 최고! 날개 없는 선풍기처럼 돌아가는 팬이 없어 머리카락 엉킬 일이 없다. 4단계의 열 온도와 3단계의 풍량 조절이 가능해 모발이 덜 손상되는 느낌적 느낌. 한 손에 딱 잡히는 그립감도 좋다. 컨트리뷰팅 뷰티 에디터 강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