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걷기  산책의 즐거움, 사유의 기쁨을 알려준 ‘제주올레 걷기축제’가 7주년을 맞았다. ‘제주올레 걷기축제’는 하루 한 코스씩 올레길을 걸으며 펼쳐지는 이동형 축제로 선착순 100명의 신청자가 함께 사붓사붓, 제주를 둘러본다. 6년 동안 올레 21개 코스를 완주한 이번 축제는 ‘다시 걷기’의 개념으로 1코스부터 시작되는데, 이번에는 기존에 진행하던 코스를 역방향으로 걷는다.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제주 반대편의 시간을 돌아볼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