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ke A Mermaid 없는 볼륨도 있어 보이게 하는 머메이드 라인의 매력이 2016년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도드라졌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타이트한 실루엣으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가 아래로 만개한 한 송이 꽃처럼 활짝 펼쳐지는 머메이드는 꾸준히 신부들의 인기를 독차지해 온 아이템. 새로운 시즌을 맞아 더욱 감각적인 라인의 드레스들이 등장했다. 정교하고 타이트한 보디컨셔스 라인에서 뿜어져 나오는 드라마틱한 스커트는 신부에게 글래머러스한 실루엣을 선사한다. 정교함의 극치를 이루는 레이스와 엠브로이더리 장식이 가슴에서 아래로 그러데이션되는 드레스들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여기에 화려한 헤어밴드나 볼드한 드롭 이어링을 활용하면 유니크한 브라이덜 룩을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