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d 113 N Robertson Blvd, Los Angeles, CA 90048
Add 800 E 3rd St, Los Angeles, CA 90013
IN & OUT BURGER
LA에 왔으니 인앤아웃 버거를 그냥 지나칠 수 없죠?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패스트푸드 버거 인앤아웃 버거를 맛봤습니다. 더블더블 버거와 치즈를 듬뿍 얹은 감자튀김 그리고 콜라 대신 쉐이크를 선택했어요. 잠시 칼로리는.....잊고 ‘먹방’에 집중!
Add 7009 Sunset Blvd, Hollywood, CA 90028
GLADSTONES
바다와 맞닿은 곳. 말리부 해안을 끼고 위치한 레스토랑 ‘글래드스톤스’. 예약을 하지 않았기에 잠시 대기를 해야했는데, 바로 앞에 백사장에 가서 시간을 보내니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오늘의 메뉴는 콩크(소라) 차우더, 크리스피 깔라마리, 피쉬 타코, 링귀니 글램(조개) 등.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맛보는 다양한 씨푸드 메뉴와 칵테일, 맥주는 환상적이었답니다. 먹고 남은 음식을 포장할 때는 호일로 동물을 만들어주는 위트 넘치는 곳! 글래드스톤스 외에도 말리부 해안가 근처엔 비치 카페나 레스토랑들이 종종 있으니 꼭 들러보세요.
Add 17300 Pacific Coast Hwy, Pacific Palisades, CA 90272
LITTLE SISTER DOWNTOWN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아시안 퓨전 레스토랑 ‘리틀 시스터 다운타운’. 펍을 연상시키는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만큼이나 메뉴 역시 정갈하고 세련된 플레이트로 나온답니다. 바에 앉으면 직접 요리 과정을 볼 수 있었는데요, 에디터 추천 메뉴는 무엇보다 라이스페이퍼로 만든 롤! 제가 선택한 ‘퍼 반꾸온 롤’을 비롯해 총 5가지 롤이 있는데 다양한 재료로 듬뿍 채워져 혼자 먹기에도 든든할 만큼 푸짐했답니다. 거기에 ‘팬프라이 이-푸 누들’을 더하니 아주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됐어요. 만약 식사 시간에 이곳을 찾는다면 예약은 필수!
Add 523 W 7th St, Los Angeles, CA 90017
GJELINA
대기 시간이 기본 40분 이상인 ‘지젤리나’는 시끌벅적한 클럽과 펍의 중간쯤 되는 레스토랑이에요. 테일러 스위프트, 알레산드로 앰브로시오 등 셀러브리티를 마주칠 수 있는 핫한 곳! 피자를 사랑하는 LA 현지인들이 1인 1판을 즐길 정도로 맛있는 피자 메뉴로 가득합니다.
Add 1429 Abbot Kinney Blvd, Venice, CA 90291
SALT & STRAW
워낙 더운 날씨이기 때문에 ‘솔트 앤 스트로’ 아이스크림 숍은 밤 늦게까지 많은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포틀랜드에서 건너온 매장인 만큼 킨포크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취향저격이네요(꺅). 긴 대기 줄을 이겨내면 마침내 메뉴를 고를 수 있는데요, 워낙 종류가 다양하기에 먼저 테스팅할 수 있습니다. 에디터의 페이보릿 메뉴는 가장 클래식한 ‘씨 솔트 w 카라멜’. 역시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가장 좋더군요.
Add 1357 Abbot Kinney Blvd, Los Angeles, CA 90291
COMPARTES CHOCOLATIER
독특한 초콜릿을 맛 볼 수 있는 LA의 콤파테스 초콜릿 숍. 멜로즈 애비뉴 근방, 알프레드 커피 매장 안에 위치한 초콜릿 매장으로 그래픽이 더해진 패키지는 물론 재료 역시 기존에 맛볼 수 없는 새로운 초콜릿을 오직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어요. 뭘 사야 할지 빠져나올 수 없는 곳!
Add 8428 Melrose Pl, Los Angeles, CA 90069
BLUE STAR DONUTS
애봇 키니 대로를 쇼핑하다 허기질 때쯤, 블루 스타 도넛에 들려보세요. 포틀랜드의 맛집이기도 한 이곳은 아침부터 문전성시를 이뤄요. 제가 맛본 메뉴는 스트로베리 모히토. 마지막 남은 하나를 득템했어요. 포틀랜드를 대표하는 스텀타운 커피도 함께 맛볼 수 있어 1석2조. 맛있는 도넛은 일찍이 품절되니 시간을 꼭 맞춰가세요.
Add 1142 Abbot Kinney Blvd, Los Angeles, CA 90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