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손맛, 스파 체험기 | 엘르코리아 (ELLE KOREA)

한 주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지는 것은 물론 반질반질한 피부까지 얻을 수 있는 비법이 있다. 바로 스파가 그것! 요즘 새로 문을 열거나 재단장한 스파 세 곳을 엄선해 <엘르> 에디터들이 맞춤형 트리트먼트를 체험해봤다.::스파,체험,후기,체험기,spa,마사지,피부관리,에디터,록시땅,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꼬달리,라 메종 꼬달리,러쉬,아로마,테라피스트,엘르,elle.co.kr::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

이모르뗄 시크릿 오브 유스 & 리바이탈 라이징 아로마콜로지
가격 120분, 34만원


최근 문을 연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은 스트레스와 피곤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형 스파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스파 공간부터 테라피스트 서비스까지 절제되고 정돈된 느낌을 준다. 피부 타입과 고민, 라이프사이클에 관해 테라피스트와 상담 후 얼굴과 목, 몸의 깊은 주름과 처짐을 방지하는 ‘시그너처 트리트먼트’를 진행하기로 결정! 곧바로 라벤더 향이 가득한 마사지 룸으로 이동했다. 섬세한 손길로 발 마사지가 시작됐다. 발의 피로를 풀어주니 몸이 노곤해졌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쉴 새 없이 보디 마사지를 받고 나면 록시땅의 시그너처 아이템인 이모르뗄 에센셜 오일을 이용해 페이셜 트리트먼트를 시작한다. 얼굴의 림프를 부드럽게 자극해 미세 근육을 운동시켜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얼굴이 작아지는 기분이 들었다. 이외에도 목과 데콜테로 이어지는 마사지와 눈가 집중 케어. 무너지는 얼굴 라인을 손가락으로 빠르고 부드럽게 자극했다. 테라피스트의 숙련된 마사지 덕분일까? 록시땅의 제품력이 더욱 두드러져 마사지를 받고 나니 천연 에센셜 오일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됐다. 어느새 얼굴도 탄력이 생기고 우유 마사지를 한 듯 뽀얗게 변해 있었다. (아트 디자이너 조효정)




라 메종 꼬달리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가격 90분, 15만원


한 달 전, LA 출장 당시 큰맘 먹고 태닝을 했지만 한국에 돌아온 3주 후, 내게 돌아온 건 푸석푸석하고 피부 살갗이 벗겨지는 태닝 후유증이었다. 무엇보다 지금 내게 필요한 건 보습이었다. 잠시 마감을 뒤로하고 한남동에 있는 라 메종 꼬달리를 찾았다. 차분한 음악이 흐르는 프라이빗한 스파로 들어서자 발 마사지와 스크럽을 진행했고, 곧이어 본격적인 트리트먼트를 시작했다. 에디터가 체험한 ‘비노퍼펙트 래디언스’는 어두운 피부에 즉각적인 브라이트닝 효과를 주는 페이셜 프로그램이다. 꼼꼼한 딥 클렌징 후 두피와 어깨 마사지가 이어졌고, 피부가 건조해질 찰나 그레이프 워터 미스트와 뷰티 엘릭시스를 연달아 공중에서 분사했다. 이어진 스톤 마사지는 혈 자리를 따라 부드럽게 힘을 가하는데, 얼굴 전체가 순환되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브라이트닝에 효과적인 마스크 팩을 도포하고 약 15분 동안 핸드와 발 마사지를 받으니, 보디 전체가 릴랙싱되는 느낌이었다. 마감을 위해 다시 사무실로 돌아왔는데, 에디터들로부터 ‘다르긴 다르다’는 칭찬의 말들이 쏟아졌다. 마사지를 받고 온 날도 느꼈지만 다음 날에도 한층 개선된 안색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패션 에디터 유리나)




러쉬 스파

더 플래니츠

가격 180분, 52만원

러쉬 더 플래니츠 스파의 컨셉트는 과거와 현재, 미래로의 여행이다. 스파를 받는 동안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을 여행할 수 있도록 테라피스트와 음악가, 심리학자들이 모여 1년 넘게 완성한 트리트먼트라고 한다. 실제로 플래니츠 스파를 경험해 본 지금, 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결코 과장스럽지 않다. 별빛을 닮은 작은 불빛들과 뉴에이지음악이 흐르는 방에서 진행되는 더 플래니츠의 1단계는 과거의 감정을 풀어주는 보디 마사지다. 테라피스트는 마사지 바로 어깨와 등 근육을 풀어주며 “당신을 힘들게 하는 기억이 있나요?”라고 심리상담소에서나 들을 법한 질문을 조곤조곤 건넨다. 2단계는 즐거움을 주는 현재 여정으로서 따뜻한 티타임과 핸드 마사지가 진행되는데, 테라피스트가 풀이해 주는 간단한 ‘손금풀이(?)’ 시간이 소소한 재미를 전한다. 마지막 3단계는 미래에 활기를 더해주는 페이셜 리프팅 트리트먼트 시간. 러쉬의 세럼과 마스크 팩으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줌과 동시에 얼굴의 혈을 풀어주는 부드러운 손길에 금세 곯아떨어졌다. 전혀 강도가 센 마사지가 아니었지만 스파를 마친 뒤 만난 지인마다 턱 선이 살아났다고 말할 정도로 효과가 뛰어난 게 신기했다. (피처 에디터 김은희)


한 주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지는 것은 물론 반질반질한 피부까지 얻을 수 있는 비법이 있다. 바로 스파가 그것! 요즘 새로 문을 열거나 재단장한 스파 세 곳을 엄선해 <엘르> 에디터들이 맞춤형 트리트먼트를 체험해봤다.::스파,체험,후기,체험기,spa,마사지,피부관리,에디터,록시땅,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꼬달리,라 메종 꼬달리,러쉬,아로마,테라피스트,엘르,el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