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탔네, 또 탔어 | 엘르코리아 (ELLE KOREA)

공들여 바른 자외선차단제가 무색할 만큼 여름만 오면 검게 타는 피부. 왜일까?::스킨케어,자외선,자외선차단제,선케어,애프터선케어,피부,바캉스,태양,여름,엘르,elle.co.kr:: | 스킨케어,자외선,자외선차단제,선케어,애프터선케어

일부러 애쓰지 않아도 고기가 익듯 잘 구워지는 타입. 피부 톤이 갈색에 가까운 제5형 피부에 해당하며 피부가 비교적 두껍다. “멜라닌 색소가 작고 흩어져 있는, 다시 말해 피부가 흰 사람들에 비해 멜라닌이 크고 밀도가 높아요. 상대적으로 자외선에 강하다고 볼 수 있죠. 이런 피부에 자외선이 닿으면 피부 속 멜라닌 색소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표피로 올라오는데, 이를 피부가 검게 탔다고 여기게 되는 것입니다.” 유스피부과 강현영 대표원장의 설명이다(평소 흰 피부를 부러워했다면 흰 피부보다 광노화에 강해 노화가 더디고, 일광화상에도 강한 피부라는 데 위로받길!). 칙칙함을 걷어내고 본래 피부로 복귀하는 비법. 핵심은 주기적인 필링과 보습이다. 표피층에 자리 잡은 멜라닌 색소가 각질 탈락 주기에 맞춰 함께 떨어져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얘기. 무리하게 각질을 벗겨냈다간 피부가 예민해질 수 있으니 필링은 1~2주에 1회로 제한하고, 알갱이가 함유된 스크럽제 대신 저자극 제품을 사용할 것. 각질 제거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 수분 함량을 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