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에이전시 신화사의 대표로 매니지먼트 업계에 오래 발을 담아온 신귀란은 손이 커서 지인들을 잘 챙겨 먹이는 걸로 유명했다. 술과 음식을 사랑해 결국 맛있는 술집까지 차리게 됐으니 그녀에게 귀부인은 커다란 ‘부엌’ 같은 존재. 그녀의 이름을 딴 가게 이름은 작가 정신이, 감도 있는 공간 인테리어는 푸시버튼의 디자이너 박승건이 전적으로 맡아 완성했으니 그녀와 친구들의 취향이 공존하는 공간이라고도 볼 수 있다. 차돌박이 토마토 숙주볶음, 오징어 매콤 떡볶음 등 알코올을 부르는 맛깔 난 메뉴도 전부 솜씨 좋은 그녀가 만든다.add 용산구 한남동 68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