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디올 앱솔루틀리 블루밍 오 드 퍼퓸, 50ml 14만5천원, Dior. 부드러운 핑크 컬러 패키지에 먼저 마음부터 설렌다. 기존의 미스 디올 향수보다 훨씬 달콤해진 향기를 아침에 살짝 손목에 뿌렸더니 저녁까지 온몸을 감싼다. 스커트를 입고 뿌린 날에는 행동마저 신경 쓰일 정도로 우아해진다. 아트 디자이너 이유미투 키세스 듀얼 틴트, 핑크 프린세스, 1만4천원, Banila Co.그날의 기분에 따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듀얼 립 제품 덕분에 파우치가 한결 가벼워졌다. 입술을 선명하게 물들이는 틴트와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글로스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상큼한 핑크 컬러가 오래 지속된다. 뷰티 어시스턴트 오신영이드라 후레쉬 3 in 1 뷰티 젤 워터, 2만2천원대, L’oreal Paris. 마스크 팩을 하고 난 것처럼 수분 보충이 확실히 되는 것이 최고의 장점. 끈적일까 걱정했는데 피부에 닿자마자 산뜻하게 스며든다. 피부를 정화해 주는 상쾌한 민트 추출물이 땀과 피지로 답답한 지성 피부에 제격. 디지털 디자이너 오주희꾸뛰르 아이 컨투어링 팔레트, N˚13, 8만3천원대, YSL.가을이면 단연 브라운! 시어한 텍스처로 텁텁한 느낌 없이 눈매를 고급스럽게 가꿔준다. 로즈골드, 딥 브라운 등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돼 누드 메이크업부터 깊은 음영의 메이크업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올가을 이 제품 하나면 문제 없을 듯. 필름 디렉터 이사강맥시:하이드라빌리티 크림, 7만5천원, Shu Uemura. 이 제품 하나로 스킨케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늦여름에 딱이다. 피부에 시원한 쿨링감과 진정 효과까지 선사해 세안 후에 수면 팩처럼 듬뿍 바르고 자면 한결 탱탱해진 피부를 만날 수 있다. 독자 에디터 전효진키스키스 립스틱, 520 폴 인 레드, 4만5천원, Guerlain.나만 알고 싶은 립스틱! 눈에 보이는 컬러 그대로 발색돼 입술을 가을로 물들인다. 속은 촉촉하게 겉은 벨벳처럼 보송하게 마무리돼 자꾸 거울을 보게 만들 정도. 패션 어시스턴트 김이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