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로 꾸민 집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따라 하고 싶은 식물 인테리어 노하우.::식물,인테리어,그린,화분,나무,꽃,엘르,elle.co.kr:: | 식물,인테리어,그린,화분,나무

아티스트의 정글로코코풍의 아치형 거울과 로맨틱한 벽 장식, 여왕이 사는 궁전이 연상될 정도로 화려한 공간은 런던의 인테리어 디자이너 세라 허샴 로프터스(Sera Hersham Loftus)의 서재다. 각종 식물로 빼곡하게 채운 공간은 그녀의 작업실이자 영감을 주는 장소로 초록이 우거진 정글을 연상시킨다. 고사리류 식물인 ‘피닉스(Phoenix)’와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열대식물 ‘칼라테아(Calathea)’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싱그러운 초록 식물들 사이에 70년대 스타일의 등나무 풋 스툴, 브론즈로 만든 부들(갈대 종류로 핫도그 모양을 닮았다) 모양의 조각품, 커다란 지팡이처럼 보이는 나무 장식이 조화롭다.선으로 그린 그림날렵한 직선을 이용한 철조 디자인으로 잘 알려진 조각가 안토니오 시오르티노(Antonino Sciortino)의 집답게 선이 지배하는 공간. 안토니오가 철과 나무를 이용해 직접 만든 구조적인 계단과 천장이 높은 공간 한가운데 시칠리아산 선인장 두 개를 과감하게 디스플레이했다. 선인장은 실내에서도 잘 적응하기 때문에 데커레이션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식물 중 하나. 햇볕이 잘 드는 창 가까이에 두고 이따금 흙이 완전히 말랐을 때 한 번씩 물을 충분히 주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