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모던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뉴 코치 백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다른 듯 전혀 다르지 않게 클래식과 모던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뉴’ 백들. 그 대열에 합류한 코치의 크리스틴 컬렉션. :: 뉴 크리스틴, 아르데코풍, 트래디셔널한, 유니크한, 엘르,악세서라이즈,엣진,elle.co.kr :: | :: 뉴 크리스틴,아르데코풍,트래디셔널한,유니크한,엘르

(시계 방향으로)아르데코풍 버클이 포인트인 백. 옵티컬 프린트의 크리스틴 백. 프린트 스카프는 백에 포인트 액세서리로 제격. 모두 가격 미정. 요즈음 TV 채널을 돌리다 보면 방송 3사와 케이블 채널을 비롯해 모두 하나같이 아이돌 가수들을 내세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대부분이다. 봄 개편이다 가을 개편이다 하며 프로그램이 한번 씩 뒤집어 지기도 일 수지만 거기서 거기인 ‘몸 개그’에 뻔한 레퍼토리임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V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빠져 들어감은 왜일까. 비슷한 듯하지만 전혀 새로운 무언가가 끊임없이 우리의 욕구를 자극하기 때문은 아닐까. 패션도 다를 바 없다는 것. 브랜드들이 저마다 내놓은 2010 S/S ‘뉴’ 백들은 더 이상 새롭고 신기한 것들이 없다. 모두들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트래디셔널한 아이템에 새로운 가죽 기법을 더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가미하는 등 변형하고 재해석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번 시즌 루이 비통은 트레디셔널한 모노그램 백에 마크 제이콥스 특유의 유니크한 디자인의 참 액세서리를 더한 빅 백을, 구찌의 프리다 지아니니는 오리지널 뱀 부 백에 그레이 컬러 스프레이 처리를 통한 스톤 효과로 뉴 뱀 부백을 선 보였다. 모두가 하나같이 트레디셔널한 아이템 플레이를 시도했는데 이 것은 그 들 각자의 클래식한 전통은 지키고 트렌디한 패션의 두 마리 토끼 모두를 잡으려는 것 아닐까. 대한민국 여성 중 건너건너 하나쯤 가지고 있다는 코치 백은 단연 이 대열에서 빼놓을 수 없다. 야구 글러브의 유연한 재질에서 영감을 얻어 이를 유연하게 재해석한 글러브 탠(Glove Tanned) 가죽 소재는 코치의 오랜 전통이 됐다. 이번 시즌 또한 가죽의 개발과 도전은 이어지는데 주노 레더(Juno Leather)가 바로 그것. 상위 10%의 엄선된 가죽을 선택한 후 무두질이 잘된 부드러운 가죽에 섬세한 엠보싱 처리를 더해 뛰어난 질감뿐 아니라 채도 높은 컬러를 표현할 수 있기에 이르렀다. 주노 레더를 이용한 크리스틴 컬렉션은 드레이프드 디자인으로 로맨틱한 느낌을 살렸고 아르데코 풍의 버클 장식으로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적절히 넘나드는 디자인이다. 숄더 백부터 클러치 지갑에 이르는 다양한 크리스틴 컬렉션은 클래식과 모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코치의 브랜드 역사이자 산 증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까 싶다. 1 뉴 크리스틴 메탈릭 파이톤 클러치백.2 뉴 크리스틴 엠보시드 엑조틱 드로스트링 라지 호보백.3 크리스틴 레더 토트백을 튼 할 베리4 크리스틴 레더 토트 백을 든 산드라 블록.5 뉴 크리스틴 레더 호보백6 크리스틴 레더 토트백을 든 에바 롱고리아7 뉴 크리스틴 라지 앤 미디엄 왈렛* 자세한 내용은 악세서라이즈 본지 4월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