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자리(7월 23일~8월 22일)사자자리를 둘러싸고 수많은 에피소드가 일어난다. 평온하던 일상에 평소 동경한 사람, 좋은 친구 혹은 그저 그런 친구, 오랜만에 만난 소꿉친구, 헤어진 남자친구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하며 여름 내내 사자자리의 기분과 감정을 건드린다.7월에는 특히 직장 동료와의 관계가 범상하지 않다. 직장에서 존경해 온 그 사람과 함께 프로젝트를 맡게 된다. 하지만 그 과정이 기대만큼 행복하지 않다. 개인적인 호감과 설렘을 감추기 힘든 사자자리와는 달리 그는 업무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 그와 사적인 관계로까지 발전하고 싶은 마음은 사자자리만의 욕심이다. 그나마 업무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7월 말까지이므로 애초부터 마음을 비우고 훌륭한 직장 동료로 남는 길을 택하는 게 낫다.울적한 마음을 다독여줄 사람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다. 클래식한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가까운 주변의 누군가가 당신을 위해 손수건을 준비해 놓고 있다. 7월에는 다른 사람에게 한눈 팔린 사자자리이기에 그에게 마음을 내줄 여유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따뜻한 배려가 고마워진다. 다만 그런 감정이 호감으로 발전되기는 힘들어 보인다. 자상한 그에게 마음이 흔들리려는 찰나, 훨씬 더 매력적인 사람이 눈에 들어온다. 사자자리와 비슷한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을 지녔고 모든 면에서 마음이 잘 맞는 데다 그와의 관계는 과거의 지지부진한 연애와는 달리 빠르고 명쾌하게 흘러간다. 사자자리가 그동안 해온 마음 고생을 모두 날려줄 최고의 선물은 9월경에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