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로 나래가 간다!_스페이스 바 421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나래의 을지로 탐방 마지막. 다소 엉뚱한 위치, 세운상가에 터를 잡은 스페이스 바 421는 신선한 영감을 불러 일으키는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기획 갤러다. | 나래가간다,을지로,스페이스바421,세운상가,갤러리

스페이스 바 421다소 엉뚱한 곳에 있는 스페이스 바 421은 흔히 세운상가에서 볼 수 있는 철물점도, 전자 부품 가게도 아니다. 일종의 기획 갤러리로 아티스트들의 작업을 소개하는 동시에 다양한 공동체 작업(예술 작품으로 만든 선물 판매, 미디어 장비 대여, 번역 등)을 전개하는 데 뜻을 뒀다. 다년간 각자의 영역에서 기술력과 네트워크를 다진 7명의 기획자와 아티스트가 뭉쳐 공간을 꾸리니 일종의 ‘아트 어벤저스’라 봐도 무방할 듯 하다. 공간 그 자체가 하나의 큰 영감으로 고요한 상가 건물에 신선한 울림이 되고 있다. add 종로구 장사동 116-4, 세운상가 가동 바열 42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