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짓 거 트러플, 버섯 리조토에 팍팍 || 엘르코리아 (ELLE KOREA)
LOVE&LIFE

까짓 거 트러플, 버섯 리조토에 팍팍

셀러브리티의 냉장고 속 단골 재료로 등장한 고급 식재료 트러플. <엘르> 푸드 스페셜리스트 박세훈이 트러플을 자주 사용하는 메뉴가 바로 이 버섯 리조토다.

ELLE BY ELLE 2016.05.18

트러플 with 버섯 리소토


재료(2인분) 

쌀 1컵, 닭 육수 4컵, 양파 1/2개, 황금송이버섯 50g, 트러플 오일 2큰술, 화이트 와인 1/2컵, 버터·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 20g씩, 처빌 4잎, 소금·후추 약간씩.


만드는 법 

1 쌀은 물에 씻어서 불리는 대신 체에 건져 놓는다. 

2 미리 닭 육수를 준비해 냄비에 넣고 데운다. 

3 양파는 잘게 다지고 황금송이버섯은 밑동을 정리해 먹기 좋게 자른다.
4 중불에 깊이가 있는 팬을 올린 뒤 트러플 오일을 두르고 다진 양파를 넣고 볶는다. 양파 표면이 살짝 투명해질 무렵 쌀, 그리고 버섯을 더한다. 이때, 쌀 표면을 살짝 ‘코팅’한다는 생각으로 볶는다. 

5 쌀 표면이 투명해지면 화이트 와인을 붓는다. 와인의 풍미가 쌀에 잘 스며들 수 있게 또 한참 젓는다. 

6 닭 육수를 조금씩 추가해 넣으면서 30분가량 쌀을 더 익힌다. 어느 정도 쌀이 익으면 버터,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갈아 넣어 점도를 조정한다. 

7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춘 뒤, 불을 끄고 2분가량 팬 뚜껑으로 덮었다 접시에 담아내면 완성. 마무리로 트러플은 얇게 썰어 처빌(Chervil; 파슬리와 비슷한 감미로운 향의 허브류로 비린내를 없애주는 데 많이 사용된다)로 장식해 낸다.


Keyword

Credit

    photographer, food designer & writer 박세훈
    editor 김나래
    DIGITAL DESIGNER 전근영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