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한 블루 컬러의 백은 가격 미정, Proenza Schouler. 아쿠아 모티프 패턴의 스카프는 58만원, Louis Vuitton. 그러데이션 펌프스는 1백만원, Saint Laurent by Hedi Slmane.이번 시즌 화려한 런 웨이의 브라이트 컬러 팔레트 중 유난히 눈에 띄는 것이 블루다. 눈부신 햇살을 반사시키는 얕은 바다를 닮은 터쿠아즈 블루, 일렁이는 파도를 떠올리는 클라인 블루, 깊고 아득한 심해를 닮은 미드나잇 블루까지 그 레인지가 다양하지만 모두 바다를 떠올리는 청량한 컬러라는 공통점을 가졌다. 답답한 가슴을 뻥 뚫어줄 바다의 색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