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근깨 좀 있으면 어때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메이크업을 시작한 이래로 지금껏, 죽을 힘을 다해, 주근깨를 완벽히 커버하고자 노력해온 당신을 위한 희소식! 이젠 내추럴한 주근깨가 대세다. | 메이크업,뷰티,베이스,파운데이션,주근깨

없는 주근깨마저 일부러 연출하기 위해 뷰티 팁을 요청하는 세상이 도래했다. 그 동안 각종 컨실러와 초강력 커버 기능을 갖춘 파운데이션을 찾고, 또 구입하기 위해 보낸 시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인사를 전하며, 주근깨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델들의 얼굴을 감상하시라. 최근 백스테이지 뿐만 아니라 런웨이 위마저 자연스러운 주근깨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모델들이 장악하고 있으니. 무조건 감추려고만 했던 누군가에게 자신감과 영감의 원천이 되길 희망하며!리얼웨이에서 이 주근깨를 어떻게 드러낼 것이냐가 관건. 주근깨를 굳이 가리지 않고 더욱 ‘예쁘게’ 돋보이게 해줄 팁을 알아보자. “자신에게 딱 맞는 파운데이션 톤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너무 밝은 걸 바르면 주근깨는 잿빛으로 보여요. 너무 어두운 걸 바르면 주근깨를 탁하게 가려버리죠. 텍스처도 블렌딩하기 쉬운 가볍고 시어한 리퀴드나 크림 파운데이션을 고르세요. 파우더는 가급적 생략. 하지만 꼭 발라야겠다면 브러시를 사용해 가볍게 먼지 흩날리듯 덧입혀야 주근깨가 더욱 프레시하게 돋보일 수 있답니다.” 유튜브 스타이자 랑콤의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리사 엘드리지(Lisa Eldridge)의 조언.없는 주근깨를 감쪽 같이 그리고 싶다면 브라운 계열의 아이라이너 펜슬이 정답이다. 서로 다른 두세 가지 색의 펜슬을 이용해 양볼의 광대와 콧잔등을 중심으로 점을 콕콕 찍고 손끝으로 가볍게 패팅하는 과정을 거쳐 자연스러움을 더하자. 그러지 않으면 점의 크기가 모두 동일해 굉장히 어색해 보일 수 있다! 맨 피부에 바로 점을 찍기 보다는 가볍게 윤기 나는 파운데이션 위에 브론즈, 코랄 계열의 블러셔를 바르고 나서 주근깨를 연출한다면 금상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