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의 유혹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칼 라거펠트가 유행시킨 서머 글러브의 화려한 버전.::장감,칼라거펠트,트렌드,쇼핑,액세서리,엘르 액세서리,엘르,elle.co.kr:: | 장감,칼라거펠트,트렌드,쇼핑,액세서리

서머 글러브를 패션 아이템으로 유행시킨 건 단연코 칼 라거펠트의 많은 패션 업적 중 하나로 남을 거다. 그의 드레스 룸에 열 맞춰 진열돼 있는 이곳 저곳에 다양한 형태의 스터드가 장식된 가죽 핑거리스 글러브들! 이제까진 그만의 트레이드마크였지만, 뉴 시즌엔 한여름 밤의 파티와 뮤직 페스티벌에서 심심치 않게 목격하게 될 것이다. 디자이너들은 서머 글러브를 아주 화려한 버전으로 제안한다.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핑거리스 글러브엔 손가락 한 가득 화려한 빈티지 반지로 장식해야 제맛이고, 드리스 반 노튼의 프린트 글러브는 프린트 아이템과 매치해서 맥시멀 스타일로 연출해야 한다. 샤넬처럼 뱅글 사이에 글러브를 끼워 연출한다면 무척 쿨해 보일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