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속 패션 아티스트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인스타그램 안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패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한다. | 인스타그램,인스타그램아티스트,인스타,콜라주,컷아웃

@KALEN_HOLLOMON기발한 발상의 콜라주 아트가 돋보이는 콜라주 메이커 카렌 홀로몬. 그녀의 손을 거치면 모던한 셀린의 캠페인 사진 위에 떡 하니 토스트가 올라가고, 모델이 워킹하는 런웨이는 지하철 안으로 뒤바뀐다. 상상을 초월한 일명 ‘병맛’스러운 아이디어가 그녀만의 트레이드 마크. 매일 포스팅되는 수많은 작업 중에서도 남녀를 뒤바꿔 놓는 섹슈얼적인 코드가 가미된 작업들이 특히 흥미롭다.@BESSNYC4더그 에이브러햄은 리카르도 티시가 팔로잉을하고 마크 제이콥스의 2016 S/S 컬렉션의 메인 프린트를 작업하는 등 패션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인스타그램 콜라주 메이커다. 그의 작업은 카렌 홀로몬과 비슷한 콜라주 스타일에 19금의 자극적인 퇴폐미를 더한 느낌이랄까? 예를 들어 성기를 노골적으로 클로즈업한다거나 구찌 모델들을 경찰에 연행시킨다거나. 게다가 대부분 움직이는 영상들로 작업되어 있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RSTHEORY핫한 브랜드들의 컬렉션 컷들을 컷아웃 기법을 이용해 70,80년대의 빈티지 포스터 스타일로 변신시키는 인스타그램 콜라주 메이커계의 떠오르는 샛별. 대담한 컬러와 펑키한 컨셉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재 유명 해외 매거진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인지도를 쌓아가는 중이다.@BADLYDRAWNMODELS위트 넘치는 인스타그램명에서도 눈치챌 수 있듯 @BADLYDRAWNMODELS는 셀럽과 모델들의 포트레이트를 낙서하듯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다. 수 많은 팔로워들이 그의 작업에 열광하는 이유는 얼핏 보면 대충 그린 캐리커처 같지만, 모델의 정확한 특징을 찾아내 소름 끼치도록 똑같이 표현해내기 때문이다. 그의 작업을 한번 보면 무슨 뜻인지 단번에 알아챌거다.@TRAVELWRITEDRAW패션쇼장 프론트 로에서 누구보다 정신 없이 움직이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파워 인스타그래머이자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인 메간 모리슨이다. 모델이 런웨이를 워킹하는 순간 그녀는 폭풍 스케치 및 컬러링 작업으로 재빠르게 그 장면을 일러스트로 담아낸다. 실시간으로 완성되었다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그녀의 일러스트 실력에 입이 떡하고 벌어질 수 있으니 놀라지 마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