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삭발할까?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바야흐로 헤어 스타일 춘추전국시대! 두상이 예쁘다면 런웨이에서 한창 핫한 버즈 컷, 그러니까 삭발은 어떨까.::삭발,헤어,헤어스타일,버즈컷,삭발연예인,나탈리포트먼,제시카래빗,푸시버튼,엘르,엘르걸,elle.co.kr:: | 삭발,헤어,헤어스타일,버즈컷,삭발연예인

WHY? 2016 S/S 시즌 런웨이 최고의 ‘흥행’ 헤어스타일을 꼽으라면 단연 삭발이다. 이 새로운 트렌드의 창시자는 바로 모델 루스 벨(Ruth Bell). 캠페인 촬영을 위해 삭발을 감행한 뒤 생 로랑의 피날레와 랑방의 오프닝을 장식한 그녀를 이어 줄리아 & 카밀라 벤추리니(Giulia & Camilia Venturini) 자매 역시 과감히 머리를 밀었다. 뿐인가, 파우스토 푸글리시(Fausto Puglish) 쇼에선 머리카락을 한 올도 남기지 않은 듯한 야나 도브롤유보바(Yana Dobrolyubova)와 크리스 고트샬크(Kris Gottschalk)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아크네 쇼에선 무려 다섯 명의 스킨헤드 모델들이 오프닝을 장식하기도! 국내에선? 디자이너 박승건이 발굴한 모델 이지(EZ). 푸시버튼의 쇼 피날레를 위해 삭발을 감행한 이지는 하루아침에 스타가 됐다.YOU CAN DO THIS 한쪽 옆머리만 민 언더 컷 스타일을 고려해 볼 만하다. 긴 머리를 드라마틱하게 쓸어 넘기면 반항적이긴커녕 요염한 스타일도 가능.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의 제시카 래빗(Jessica Rabbit)처럼 말이다. 이목구비가 또렷하다면 ‘예쁨’이 더욱 배가될 것. 영화 <헝거 게임>의 내털리 도머, <나와 친구 그리고 죽어가는 소녀>의 올리비아 쿡, <V 포 벤데타>의 내털리 포트먼을 보라. HOW TO STYLE IT Boost 이제 상대방은 당신의 얼굴을 볼 때 이목구비에 시선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맨 얼굴인 듯 자연스럽게 그러나 교묘하게 이목구비의 또렷함을 극대화한다. 얼굴선이 두루뭉술하면 NG. 컨투어링 키트로 사춘기 소년 같은 샤프함을 살려줄 것. Add Texture 클레이 왁스로 질감과 볼륨을 살려준다. 쭈삣쭈삣한 모발을 정돈, 정전기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Accessories 너무 보이시해 보인다고? 간결하되 볼드한 드롭형 이어링을 활용할 것.1 휑하게 드러난 헤어라인을 커버해 줄 헤어쿠션, 4만원대, Ryo. 2 들쑥날쑥 자란 머리를 고정시키는 매트 왁스, 맨 퓨어-포먼스 그루밍 클레이, 3만원, Aveda. 3 삭발 헤어엔 샤프한 인상이 필수. 프로 스컬프팅 팔레트, 6만5천원대, Make Up For 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