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드한 슬로건과 컷아웃, 패치워크 장식으로 클래식한 항공 점퍼를 트렌디하게 변신시켰다. 잉크 블루 컬러의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보이시한 매력을, 플로럴 패턴 원피스 위에 툭 걸치면 로맨틱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48만원, Surreal But Nice.
앞면은 특별한 장식 없는 평범한 항공 점퍼이지만 뒷면에는 애시드 옐로와 오렌지 컬러의 임팩트 있는 로고 장식을 더해 펑키함을 더했다. 보통 보머 재킷보다 짧은 기장으로 어떤 옷과 매치해도 패셔너블한 매력이 살아난다. 19만8천원, Official Holiday by Koon.
성조기와 커다란 와펜 장식을 더한 항공 점퍼. 짙은 네이비 컬러와 안감의 코럴 컬러가 대비를 이루며 남성적인 이미지를 중화시킨다. 소매를 러프하게 걷어 보다 활동적이고 스트리트적 느낌을 살려 스타일링하는게 포인트. 27만9천원, Tomboy.
칙칙하고 평범한 항공 점퍼가 싫다면? 블링 블링한 골드 라메 소재의 80년대 스트리트 무드가 물씬 풍기는 보머 재킷을 강추! 백(Back)에는 팝 적인 컬러 타이포그래피 장식을 더해 맥시멀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49만8천원, Lucky Chouette.
소매는 길고, 어깨는 더욱 크게! 특별할 것 없는 보머 재킷도 오버사이즈를 선택한다면 단숨에 스타일리시해 질 수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디자인, 컬러, 소재 등 가장 클래식하고 평범한 것을 선택할수록 시크한 멋을 느낄 수 있다. 46만8천원, Hunter by Platform 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