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에디터가 한 번 써봤습니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뷰티 기기 전성시대! 출시를 앞둔 신상은 물론 입소문 난 뷰티 기기까지 진짜 효과가 있는지 부작용은 없는지, <엘르> 뷰티 에디터들이 직접 사용해 봤다. ::뷰티,뷰티기기,에디터 사용기,사용기,제품사용기,후기,에디터추천,전자기기,드라이기,넥케어,마사저,엘르,elle.co.kr:: | 뷰티,뷰티기기,에디터 사용기,사용기,제품사용기

얼굴라인을 매끈하게 잡아주는 레네르지 리틀 페이스 롤러, 10만8천원, Lancome. 하루가 다르게 늘어지는 피부 때문에 남모르는 고민을 많이 했었다. 주삿바늘이 무서워 시술은 엄두도 못 내던 찰나에 이 제품을 만났다. 사무실이든 집이든 틈날 때마다 아래에서 위로 쓸어 올렸더니 드라마틱한 V라인은 아니지만 얼굴 라인이 매끈해진 느낌이 들었다. 특히 레네르지 반중력 탄력 크림을 바르고 마사지하면 아침에 팅팅 부어 있던 얼굴이 홀쭉해지는 것을 확인한 뒤부터는 파우치에 늘 챙겨 다닌다. 주의점 전혀 없다. 전기면도기 크기의 작은 사이즈, 가벼운 무게까지 마음에 든다. (컨트리뷰팅 뷰티 에디터 강은비)공기 중의 수분을 응집한 나노 입자가 모발에 수분을 공급하는 나노모이스처 드라이어, 12만9천원, Unix. 수분과 음이온이 공급된다고 별 차이가 있겠어? 솔직히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써봤다. 하지만 오 마이 갓. 놀랍게도 드라이하는 것만으로 머릿결이 ‘찰랑찰랑’해진다. 탄력과 볼륨이 살아나고 미세 먼지마저 덜 달라붙는 느낌이다. 수분이 나온다고 해서 드라이 시간이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다른 제품과 별 차이도 없다. 주의점 없다. 따뜻한 바람이 나오는 하이(High)와 너무 뜨겁지 않도록 온도가 조절되는 케어(Care), 찬바람이 나오는 쿨(Cool). 버튼만 조절하면 되는 초간단 조작법마저 간편하기 그지없다. (뷰티 에디터 천나리)목 근육을 이완시키는 미세 진동이 주름을 개선해 주는 토탈 넥케어, 29만9천원, Smart Fit. 충전해 뒀다가 텔레비전을 보거나 설거지할 때 목에 낀 채로 20분만 있으면 되니 사용법은 무척 간편한 편. 요즘 스마트폰을 달고 사느라 거북목이 될까 늘 걱정이었는데 목에 깁스를 한 것처럼 빳빳하게 세워주는 효과가 있어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미세한 진동이 느껴지는데 목주름이 쫙 펴진다는 느낌보다 목 부근의 피부가 부들부들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주의점 생각보다 세로 사이즈가 커서 목이 짧은 사람은 살짝 불편할 수도 있겠다. (뷰티 에디터 정윤지)음이온과 양이온이 피부 톤을 밝게 해 주는 이온 마사저, 12만원, Mary Kay. LED 빛을 쪼이기 전에 세트로 구성된 미백과 보습 효과가 있는 브라이트닝 프레셔너를 펴발랐다. 세럼을 바른 부위에 빛을 쪼이면서 얼굴 중앙부터 바깥 방향으로 쓸어 올리듯 마사지했다. 화장품이 겉도는 느낌 없이 잘 스며들었다. LED 창에서 아주 미세한 열이 발생하기는 하지만 피부에 자극을 줄 정도는 아니고, 빛을 쪼이는 동안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아 좋았다. 2주간 사용해 보니 피부 톤은 확실히 맑아진 느낌. 주의점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라 사용 중에 다른 기능의 버튼을 잘못 누를 수 있으니 주의! (뷰티 에디터 박세연)노폐물 제거와 화장품의 흡수를 돕는 포어 펙터 가젯, 31만8천원, Bliss. 샤워 후 화장 솜에 토너를 듬뿍 묻혀 피부 결을 정돈한 뒤 이 제품으로 코와 턱, 입 주변에 산재한 블랙헤드를 살살 밀어주었더니 노란 피지가 자극 없이 빨려 나온다! 피부가 마르지 않도록 중간중간 젖은 화장 솜으로 피부 결을 연신 정돈해 주는 게 포인트. 애플리케이터의 방향을 달리하면 화장품의 흡수를 높여주는 마사지 용도로도 활용 가능하다. 주의점 깊게 박힌 화이트헤드를 제거하겠다고 욕심 내서 꾹꾹 피부를 긁으면 자극이 될 수 있다. 사용 후엔 모공을 정돈하고 보습을 주는 것도 잊지 말 것. (뷰티 디렉터 김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