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R SURVIVAL
화장을 덜 했으면 덜 했지 헤어만큼은 세팅하고 출근하는 완벽주의자. <엘르> 편집부에선 디지털 콘텐츠 & SNS 디렉터 박세연이 그렇다. 단정한 헤어가 곧 자신감이라는 그녀의 모발 관리 팁은? “정전기가 생긴다는 건 모발이 푸석해졌다는 증거죠. 틈틈이 헤어 미스트를 뿌리고 쿠션 브러시로 모발을 빗질해 주세요. 머리를 팡팡 두드려주면 두피 건강에 좋죠.” 보글보글 스파클이 터지는 쿨링 제품은 두피 열을 낮춰주니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스트레스 때문에 열이 오를 때 사용해 볼 것. 짜릿한 쿨링감에 졸음까지 날릴 수 있을 테니까!
1 수분을 공급하는 퍼펙트 샤워 모이스트, 1만2천원, Ma Cherie.
2 두피 열을 낮추는 스칼프 세럼, 1만6천원, Tsubaki.
3 스칸디나비안 로터스우드 몬도 브러쉬, 2만1천원, Ontree.
4 UV 차단 효과의 오카라 래디언스 인헨싱 스프레이, 3만원, Rene Furter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