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니크의 패션이 아닌 가방 | 엘르코리아 (ELLE KOREA)

함부로 물건을 사지 않는 사람, 한 번 더 생각하고 물건을 선택하는 취향이 확실한 사람을 위해 액세서리를 디자인하는 노현욱의 '모더니크'.::모더니크,노현욱,디자이너,디자인,라이프스타일 디자인,주얼리,금속,마가렛백,백,가방,악세사리,액세서리,엘르 액세서리,엘르,elle.co.kr:: | 모더니크,노현욱,디자이너,디자인,라이프스타일 디자인

HENOOC ROHMODERNIQUE_ CHIEF DIRECTOR이름이 익숙하다. 여성복 디자이너이지 않았나 2007년부터 8년간 ‘HENOOC’이라는 여성복 브랜드를 진행했다. 점점 흥미가 사라져 쉬고 있던 차 가장 친한 친구인 현재 모더니크 대표와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친구는 금속을 사용한 리빙 제품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나와 함께 하면서 의류와 패션 액세서리도 함께 전개하게 됐다. 모더니크는 어떤 브랜드인가 ‘동’이라는 소재를 다루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의류도 선보이지만 이 소재와 연관이 적어 주춤한 상태다. 대신 금속 느낌과 잘 어울리는, 패션과 인테리어의 접점이 될 만한 가방을 추가했다. 요즘 화제의 아이템이더라. 모더니크의 마가렛 백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궁금하다 동을 주재료로 사용한 모더니크의 리빙 아이템과 패션의 연결 고리를 찾다가 탄생한 가방. 패션 브랜드의 가방이 아닌 느낌을 내고자 했다. 건축가가 만든 옷처럼! 특별히 마가렛 백이 이슈가 된 계기 SNS 덕을 많이 봤다. 처음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지인에게 마가렛 백을 선물했는데, 그 가방을 든 본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마가렛 백에 관심을 갖게 된 것 같다. 디자인 뮤즈 함부로 물건을 사지 않는 사람. 나에게 어떤 액세서리, 어떤 소품이 어울리는지 한 번 더 생각하고 물건을 선택하는 취향이 확실한 사람. 론칭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헬싱키 편집 숍에 입점했더라 리빙 제품 이야기인데, 지난해 파리 메종 & 오브제에 참가한 것이 계기가 됐다. 10월에는 중화권을 타깃으로 다른 페어에 참가할 예정이다. 앞으로 포부 아직까지 리빙과 패션 아이템을 모두 선보이는 것은 대기업에서만 가능했던 것 같다. 작은 기업으로서 괜찮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 잡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