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로 '몸짱'이 된다고 전해라! | 엘르코리아 (ELLE KOREA)

피트니스 매니저로 변신한 애플워치, 사람보다 더한 이 디지털 코치의 위력은?::애플워치,애플,시리,어플,앱,몸짱,PT,피트니스,피트니스 매니저,디지털,전자제품,기어,엘르,엘르걸,elle.co.kr:: | 애플워치,애플,시리,어플,앱

심할 땐 하루 10분도 채 움직이질 않았다. 12시간가량 컴퓨터 앞에 꼿꼿하게 앉아 있다 화장실 갈 때 딱 2번, 일어선 날도 있었다. 눈으로 ‘숫자’를 볼 수 있으니 충격은 확실했다. 소문으로만 듣던 애플 워치를 손목 위에 올리고 2주가량 생활한 결과, 생활 사이클에 소소하지만 큰 변화가 생겼다. 애플워치 자체의 건강 및 활동 앱을 중심으로 목표한 ‘움직이기- 운동하기-일어서기’ 횟수를 채우려 택시 대신 지하철로 출근하고, 한 시간에 한 번꼴로 의자에서 엉덩이를 떼 물을 마시고, 저녁을 먹은 뒤엔 한강 공원에 나가 몇 바퀴를 달린 것. 한없이 게으른 자에게 인공지능을 지닌 ‘시리’는 훌륭한 교관이 돼줬다. 특히 지난 9월, 운영체제를 두 번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다양한 서드 파티 앱들과 워치가 자연스럽게 데이터를 주고받으면서 조금 더 촘촘하게 피트니스 플랜을 세울 수 있게 됐다. 전반적인 건강 관련 노티스를 잊지 않고 리마인드해 주는 앱 LifeSum, Lark나 집에서도 스스로 운동할 수 있게 가이드를 제시해 주는 앱 Seven, Strava를 추천한다. 1 WaterMinder 하루 물 권장량을 설정한 뒤, 수분 섭취량을 기록하고 추적할 수 있다. ‘터치 한 번’이라는 단순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더하고,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마신 물의 양을 볼 수 있다.2 PocketYoga 200가지의 요가 자세와 운동법을 알려준다. 심박동, 칼로리 소비량, 심장 박동 수를 트래킹할 수 있다.3 RuntasticPRO 내장 GPS를 통해 러닝, 조깅, 자전거, 워킹 등 스포츠 및 피트니스 운동을 추적해 주는 앱. 거리, 소요시간, 속도, 고도 변화, 소모 칼로리 측정을 통해 운동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