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랑말 엉덩이에 올려진 가방의 정체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조니 요한슨이 만든 탐스러운 가방. ::아크네스튜디오,acnestudio,조니요한슨,아크네가방,아크네백,엘르,엘르걸,elle.co.kr:: | 아크네스튜디오,acnestudio,조니요한슨,아크네가방,아크네백

조랑말의 엉덩이에 올려놓은 이 탐스러운 가죽 가방은 아크네 스튜디오에서 론칭한 첫 번째 백 컬렉션이다. 그동안 아크네 스튜디오의 반듯하고 명료한 로고가 음각으로 찍힌 작은 가죽 제품(Small Leather Good)에 열광하던 이들이라면 눈이 번쩍 뜨일 만한 뉴스. 로프와 데님의 스티치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컬렉션을 찬찬히 살펴보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니 요한슨이 고심한 흔적이 역력히 보인다. 청키한 로프 디테일은 가죽을 견고하게 잡아주고, 기타 스트랩을 연상시키는 와이드 스트랩에선 음악 애호가다운 뉘앙스가 느껴지며, 더스티 블루에서 코냑, 글리신까지 컬러 또한 특별하고 아름답다. 더욱이 메이드 인 이탈리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