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의 여정 | 엘르코리아 (ELLE KOREA)

그랑 팔레에서 루이 비통과 함께 떠나는 시간 여행.::루이 비통,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루이 비통 전시,엘르,elle.co.kr:: | 루이 비통,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루이 비통 전시,앤티크 트렁크,파리의상박물관

Grand voyage 12월 4일부터 2016년 2월 21일까지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 비통> 전시가 열린다. 사실 루이 비통과 그랑 팔레의 인연은 꽤 깊다. 그랑 팔레는 1900년 파리만국박람회를 기념해 건립된 프랑스의 대표적인 건축물. 창립자 루이 비통의 아들 조르주 비통이 당시 박람회에서 ‘여행과 가죽 제품’ 섹션 전체를 담당했으며, 회전목마를 닮은 형태로 제작된 루이 비통 부스에서 혁신적인 여행 가방과 우아한 백들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렇다면 2015년에는? 무대 세트 디렉터 로버트 칼슨이 고안한 전시의 여정은 루이 비통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앤티크 트렁크와 함께 시작한다. 루이 비통 메종이 1854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여정과 더불어, 창립 초창기 주역부터 미래의 루이 비통을 만들어나가는 이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루이 비통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다양한 오브제와 문서는 물론, 파리의상박물관의 소장품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