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 개그맨 '조슈아 선더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뉴욕에서 활동하는 슈퍼 루키 조슈아 선더스는 심플하지만 유머러스한데다 심지어 편하기까지 한 슈즈를 디자인한다. | 슈즈,신발,운동화,슈즈디자이너,디자이너

디자이너 비토리오 코델라.JOSHUA SANDERS by Vittorio Cordella당신에 대해 소개해 달라 나는 음악, 건물, 거리 미술, 여행 등을 통해 영감을 많이 받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 가운데는 늘 패션이 함께 한다. 현재는 ‘조슈아 샌더스’와 함께 브랜드의 고유한 철학과 스타일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슬립온, 슬라이드, 레이스업 스니커즈 등 조슈아 샌더스 신발은 굽이 없다. 특별히 플랫 슈즈를 시작한 이유가 있나 여자들은 플랫 슈즈를 신었을 때 가장 여성스러운 것 같다. 나는 웨어러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그런 맥락에서 조슈아 샌더스는 하이힐 없이도 쿨하고 섹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브랜드다. 최근 가본 나라 중 가장 흥미로운 곳은 올봄과 여름에 나는 미국 곳곳을 여행했다. 특히 마이애미에서 발견한 아르데코 양식의 건물과 LA의 도시적인 경치는 다른 방식으로 내 맘을 이끌었다. 또 샌디에이고의 대단히 미국적이고 고요한 라이프스타일, 그와 정반대인 뉴욕의 북적임도 사랑한다. 이 모든 경험과 느낌은 다음 컬렉션에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을 미칠 것이다. 각 도시명을 타이포 디자인으로 활용한 슬립온의 뒤태.유머러스한 감성이 느껴지는 조슈아 샌더스의 룩 북.서울에 와본 적 있는가 아시아 중에서 서울은 유일하게 가보지 못한 도시다. 오는 10월 ‘서울패션위크’ 때 서울에 가보고 싶다. 그때쯤 서울의 패션은 가장 파워풀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가 아닌가? 장담컨대, 나는 분명 서울과 사랑에 빠질 것 같다. 디자인에 영감을 주는 인물은 뮤지션이나 아티스트들은 나에게 늘 영감을 준다. 최근에는 지드래곤의 ‘Good Boy’ 뮤직비디오를 보고 영감을 얻어, ‘Mr.Smiley’(스마일 캐릭터를 만든 사람)와 ‘스마일’ 컬렉션을 만들었다. 커다란 리본이 장식된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바우밤 슬립온.지드래곤 같은 영 스타 뿐 아니라 유명 에디터들이나 패셔니스타들이 당신의 신발을 사랑한다 정말 기쁜 일이다. 그들이 조슈아 샌더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심플하지만 유머러스한데다 편하기까지 해서 아닐까? 계획 중인 컬래버레이션이 있다면 ‘톱 시크릿’으로 진행 중인 컬래버레이션이 있다. 곧 선보일 계획이니 기대해 주길! 이와 별개로 바람이 있다면, 언젠가 한국의 DJ와 협업해 ‘댄스 플로어’를 위한 슈즈를 만들고 싶다. 조슈아 샌더스 컬렉션 중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은 무엇인가 여자들을 위한 ‘바우밤(Bowbomb)’ 컬렉션이다. 커다란 리본 장식이 특징인 이 신발에 심플한 드레스를 매치하고 컬러풀한 네크리스로 포인트를 준 뒤 가죽 장갑을 껴보는 건 어떨까? 와, 정말 근사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