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새로운 뷰티 뉴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저는 어렸을 때부터 알록알록 갖가지 와펜들을 모으는 걸 즐겼죠.” 샤넬의 새로운 립스틱인 루즈 코코를 소개하는 자리, 피터 필립스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가방을 꺼내는 동시에 탄성이 터져나왔다. :: 샤넬,클라란스,오리진스,록시땅,아베다,버츠비,MAC,크리니크,디올,뷰티,쇼핑,아이템,깨끗한,화려한,섹시한,엘르,엣진,elle.co.kr :: | :: 샤넬,클라란스,오리진스,록시땅,아베다

Collect your Chanel“저는 어렸을 때부터 알록알록 갖가지 와펜들을 모으는 걸 즐겼죠.” 샤넬의 새로운 립스틱인 루즈 코코를 소개하는 자리, 피터 필립스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가방을 꺼내는 동시에 탄성이 터져나왔다. 그가 웃으며 말을 잇는다. “이 와펜을 모으듯 여성들이 즐겁게 립스틱을 고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얼마 후, 그의 시그니처 가방이 편집부로 배달돼왔다. 어릴 적 ‘뽑기’를 떠오르게 하는 와펜들에, 가방 속에는 립스틱을 위한 칸까지 마련돼 있다(코코 샤넬이 2.55백 안에 그랬듯이!). 가장 웨어러블한 립스틱을 만들기 위해 여성이 사랑해 마지않는 샤넬의 트위드 소재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그. 꼬마가 그러했듯이 나도 어서 립스틱을 모으고 싶어졌다. 그가 전한 립스틱에 관한 몇 가지 추천. ● 모두를 모으기로 결심하세요. ● 운전하다 다음 번 빨간 신호에 서서 살짝 덧바릅니다. ● 한 번쯤은 주얼리 대신 오직 립스틱만 발라보세요. ●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컬러를 드러냅니다. ● 자신을 위해서는 물론 때로는 그를 위해 바르세요. ● 때로는 그 앞에서 립스틱을 칠하세요. 키스하기 바로 전... 샤넬 루즈 코코, 깡봉, 3만9천원. Survival Kit꽃 피는 3월. 살랑살랑 볼을 간지럽힐 봄바람 생각에 벌써부터 맘이 설레지만 마음 한구석은 함께 불어올 황사 생각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될 황사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 Perfect Cleansing 각종 먼지와 유해환경으로 오염된 피부를 그대로 방치하면 모세혈관 수축으로 혈액 순환이 둔화돼 노화가 촉진된다. 건조와 여드름을 야기하는 건 물론이다. 외출 후 이중 세안을 철저히 해 더러움을 제거하고, 1주일에 두어 번 스페셜 각질 케어를 해줄 것. ● Protect from dust 무엇보다 예방이 급선무. 외출 전 스킨케어를 꼼꼼히 해줘 피부에 보호막을 씌워준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은 물론 먼지까지 보호해주는 보디가드 같은 존재. ● Get moist 하루에 물 8잔 이상 마시기. 피부에 수분감을 부여하는 건강보조제 섭취하기. 과일 많이 먹기…. 이는 1년 내내 강조해도 모자라지 않다. 몰아치는 황사 바람에 지칠 대로 지친 피부에 보습 팩을 해주는 것 또한 잊지 말자. 반드시 팩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화장솜에 스킨을 듬뿍 묻혀 시트 팩처럼 활용하거나 수분 크림을 팩처럼 사용해도 좋다. ● Also take care your hair 두피와 모발이라고 안전할 리 없다. 황사는 두피의 모공까지 깊숙히 침투해 탈모 등의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아침에 샴푸하는 습관이 있다 해도 3~5월만큼은 저녁에 씻어내도록. 1 클라란스 스킨 뷰티 리페어. 6만9천원.2 오리진스 퍼펙트 월드 딥 클렌저 위드 화이트 티. 3만원.3 록시땅 시어 코튼 울트라 컴포팅 마스크. 5만2천원.4 비쉬 오 떼르말, 150ml,1만6천원대.5 싸이닉 토탈 클렌징 트리트먼트. 2만8천원.6 아베다 로즈메리 민트 샴푸, 250ml, 1만9천원.7 버츠비 레몬 포피씨드 페이셜 클렌저. 2만4천원.8 엘리자베스 아덴 화이트 글로브 익스트림 스킨 브라이트닝 오버나이트 캡슐. 9만원. BEAUTIFUL HELPS FOR AIDS하나. 언제나 시끌벅적하며 에너제틱한 그녀들, 레이디 가가와 신디 로퍼가 한자리에 모였다. 왠지 안 어울릴 것 같은 이 조합은 MAC 에이즈 펀드인 비바 글램 덕분에 가능했다. 2010년 비바 글램 캠페인 모델로 이 둘이 선정된 것. 모르긴 몰라도 평소 부르는 노래의 솔직한 가사와 파격적인 퍼포먼스 만큼이나 섹스와 에이즈에 대해 속시원하게 얘기해줄 듯. 둘. 디타 본 티즈는 모스키노와 손을 잡았다. 그래서 탄생한 건 앙큼한 ‘안대’. 자신의 취향이 흠뻑 묻어나는 새틴과 레이스 소재의 초절정 여성스러운 디자인에 가짜 속눈썹을 달아 ‘모스키노 식 위트’도 잊지 않았다. 그런데 왜 하필 안대인가 했더니 비행기 탈 일이 잦은 그녀의 생필품인 안대를 볼 때마다 ‘왜 글래머러스한 안대는 없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됐다고. 그저 젯셋족의 재미를 위해 시작된 컬래버레이션 같지만 알고 보니 그녀는 인형같은 이목구비, 도자기 같은 피부, 모래시계 같은 몸매뿐 아니라 마음씨도 고왔다. 모스키노 사이트에서 90유로에 판매되는 이 리미티드 에디션 안대의 수익금은 전액 미국에이즈협회(amfAR) 에 기부된다. 그나저나 이 안대를 하고 자면 왠지 섹시한 꿈을 꾸게 될 것 같은 건 우리뿐? 1 MAC 비바 글램의 새 모델인 데이디 가가.2 디타 본 티즈와 모스키노의 위트 있는 안대. Like a doll더 풍성하게, 더 아찔하게 인형같은 속눈썹을 만들어준다는 볼륨 마스카라들이 쏟아져나왔다. 정말 풍성한지, 번지진 않는지 직접 발라본 미니 테스트, 그 결과를 공개한다.1 크리니크 래쉬 파워 볼류마이징 마스카라, 3만2천원.뭘 발라도 너구리처럼 번지는 내게 딱 맞는 마스카라. 솔이 작아서 짧은 속눈썹까지 구석구석 바를 수 있는 것도 장점. 완전히 인형같은 속눈썹은 아니지만 샤워할 때 싹 떨어지는 것 때문에 마음에 들었다. 별 42 메이블린 더 매그넘 볼륨 익스프레스 브러시가 통통해 몇 번만 발라도 속눈썹이 통통해지는데 가닥가닥 뭉치는 것이 아쉽다. 물론 바비인형 같은 속눈썹을 좋아한다면 단점만은 아닐 듯. 아이 리무버는 꼭 구비해둘 것! 별 3.53 부르조아 볼륨 글래머 울트라 케어 마스카라, 2만9천원.뭉치지 않고 한 올 한 올 깨끗하게 발리리고 볼륨 효과도 최고! 단, 워터프루프 타입이 아니라 살짝 번지고 아이 리무버를 따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아쉽다. 별 44 디올 쇼 엑스타즈 마스카라, 4만원.티어드 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브러시가 길이가 들쭉날쭉한 속눈썹을 한 번에 감아 올린다. 몇 번 바르지 않아도 놀랍도록 풍성하다. ‘엑스타즈’라는 이름처럼 황홀한 볼륨 효과! 별 4.5 WHITENING, SEASEON 2백옥처럼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향한 끝없는 욕망을 반영이라도 하듯 매년 화이트닝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올해는 그 기술력도, 제품군도 더욱 다양해진 것이 특징. 각질을 제거하고 다음 단계의 화이트닝 성분들이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클렌저부터 울긋불긋한 피부 톤을 잡아주는 메이크업 베이스까지 선보이고 있으니 말이다. 과유불급이라지만 화이트닝은 하면 할수록 더 깨끗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는 게 진리!1 비오템 화이트 디톡스[브라이트-셀] 메이크업 베이스 SPF30/PA++, 4만8천원.즉각적으로 피부 톤을 보정하고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 침착을 방지하는 메이크업 베이스. 그린 컬러라 붉은 기를 잡아주는 것은 물론 보송보송하고 매끈하게 피부 결을 정돈한다. 2 엘리자베스 아덴 화이트 글로브 익스트림 브라이트닝 UV 프로텍터 SPF 50/PA+++, 가격 미정.고농축 영양 성분과 해수 미네랄 추출물, 비타민 C가 강력한 방어 효과를 발휘하는 자외선 차단제. 크리미한 텍스처로 부드럽게 펴발리고 벨벳 같은 마무리감만 남는다.3 슈에무라 비타민 C 브라이트닝 클렌징 오일, 9만7천원.브라이트닝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 C 성분을 오일에 배합해 클렌징 단계부터 깨끗한 피부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극 없이 진한 메이크업을 한 번에 녹여주는 세정력은 기본! 4 더 히스토리 오브 후 공진향 설 미백 진 에센스, 14만원.피부 톤을 맑게 다스리기 위해 양귀비가 사용했던 여섯 가지 과일에서 추출한 성분이 피부를 맑게 가꿔주는 미백 에센스. 한약 냄새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에게도 부담 없을 듯. 5 라메르 블랑 드라메르 화이트닝 인퓨전, 13만원.멜라닌이 피부 표피로 올라오는 경로를 차단해 피부 표면의 착색을 지연시키고 이미 생긴 멜라닌을 분해한다. 가벼운 젤 타입이라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 없는 것이 장점. All I want for White day is...3월 14일. 이른바 ‘수확의 날’이다. 지난 달 뿌린 것에 대한 보상을 받는 날. 여자들이 원하는 건 따끈따끈한 신상 백이나 탐스러운 슈즈는 차치하더라도 최소한 ‘제발 사탕 가득한 바구니’만 아니길 바라는 소박한 마음이다. 내가 원하는 아이템은 바로 이런 것이라고 텔레파시를 보내보자. 일단 사랑스러움이 넘쳐나는 하트 모티프라면 기본 합격점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크리스털라이즈드-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의 DIY 사이트인 www.create-your-style.kr에서는 간단한 방법으로도 정열적인 레드 컬러 하트 목걸이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나와 있다. 헬레나 앤 크리스티의 하트 모티프 슈즈와 MCM의 하트 키링 역시 여자들의 눈을 하트 뿅뿅으로 만들어 줄 수 있을 듯. 그가 끔찍히도 싫어하는 호피무늬도 호랑이해인 올해만큼은 눈감아주지 않을까라고 기대해보며 위시 리스트에 넣어본다. 디올의 호피 프린트 스카프와 팔찌라면 우아한 분위기까지 낼 수 있을 테니. 하지만 이 정도 기대에 미치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이래저래 무난한 뷰티 아이템이 나을지도 모르겠다(남친들 듣고 있냐고요!?). 위험 부담 0% 아이템은 역시 향수. 10 꼬르소 꼬모에서 새로 론칭한 아티잔 파르퓨머나 하늘색 옷으로 갈아입은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는 어떨는지.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경우 아쿠아 디 콜로니아 로사와 프리지아 향수를 구매하면 향수 원료인 장미 또는 프리지아 꽃을 함께 선물할 수 있는 패키지를 준비했다(서울 지역은 무료 배송). ‘그래도 선물이란 역시 푸짐해야...’를 외치는 단순한 남자를 위한 넉넉한 ‘덤’ 패키지도 있다. 반짝이는 보석이 달린 휴대용 향수를 증정하는 겔랑의 랭스땅, 미니 향수와 보디 밀크와 함께 구성한 겐조 아무르, 에스티 로더의 갈색병, 화이트닝 세트처럼 누이 좋고 매부 좋은 패키지들을 눈여겨보길. 마지막으로 이 정도 반지라면 나를 구속하겠다는 그 마음, 받아줄 용의가 있다. 폴리폴리의 아기자기한 링 컬렉션처럼. 1 디올의 레오퍼드 프린트 스카프.2 MCM의 하트 키링.3 마크 제이콥스 데이지 에어. 50ml, 8만원.4 디올의 레오퍼드 프린트 브레이슬릿.5 겔랑 랭스땅 오 드 뚜왈렛 세트. 11만9천원.6 유혹의 입욕제 러쉬 엑스 팩터. 9천2백원.* 자세한 내용은 엘르 본지 3월호를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