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일상이 투영된 환상, 아트 없인 못 살아!

패션쇼, 물속, 무대 밖, 예술은 어디에서나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새로운 전시들.

BYELLE2015.07.18
DEXT5 Editor


<더 판타지>

세계적인 여성 수중 작가인 제나 할러웨이의 아시아 최초 사진전. 우주를 여행하듯 물속을 유영하는 아기, 모델이 입은 붉은 드레스가 춤추는 듯한 사진 등 수중에서 포착해 낸 순간들을 선보인다. 숨을 꾹 참게 될 만큼 몽환적인 사진들이다. 7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피스마이너스원: 무대를 넘어서>

지드래곤이 자신의 세계관을 국내외 작가들과 협업해 작품으로 풀어냈다. 건축사사무소 SoA와 만든 임시 구조물에는 그의 화려한 무대 밖 불안함이 담겨 있고, 지드래곤의 모습이 환영처럼 구사되는 사일로랩의 뮤직박스에는 ‘그럼에도’ 여전히 음악으로 성장해 나가려는 그의 의지가 담겨 있다. 8월 23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3층.

 

 

 

 

 

<헨릭 빕스코브?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설치미술 같은 의상과 쇼로 주목 받는 패션 디자이너 헨릭 빕스코브. 그의 영감의 원천과 작품, 작업 과정을 담은 사진을 전시한다. 아시아 최초의 전시로 올여름 파리에서 선보일 2016 S/S 컬렉션도 이곳에서 먼저 볼 수 있다는 소식. 7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대림미술관.

 

 

 

 

 


<가브리엘 쿠리>

멕시코 출신의 현대미술 작가 가브리엘 쿠리의 국내 첫 개인전. 강철이나 돌처럼 전통적인 조각 재료 외에도 지폐나 작가가 여행 중 수집한 물건처럼 사회적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오브제들을 활용해 조각의 영역을 확장해 보여준다. 7월 5일까지 국제갤러리 1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