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확 바뀐 패션공간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분위기 확 바뀐 패션공간

놀이터가 된 패션문화공간.

ELLE BY ELLE 2015.01.02

 

실험실 컨셉트의 MCMlab. 컬러풀한 토트백과 화이트 백팩은 홀리데이 컬렉션.

 

MCMlab

이번엔 실험실이다! MCM의 다섯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MCMlab’은 브랜드의 실험적이고 도전 정신을 담은 독특한 실험실 테마로 꾸며졌다. 움직이는 컨베이어 벨트 위로 알록달록한 백들이 놓이고, 비이커 같은 각종 실험 도구와 가죽 제품들이 뒤엉켜 호기심을 더한다. 쇼핑 내내 미래시대의 놀이터에 온 기분! 에너제틱한 기운이 가득한 MCMlab은 오픈을 기념해 오후 3, 7시 컨베이어 벨트 위로 달콤한 캔디가 쏟아져 나오는 해피 바이러스 타임을 마련했다.

 

 

 

 

 

 

 

 

층별로 세분화된 아뜰리에 24의 내부는 안락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ATELIER24

 어라운드 더 코너, 앳 코너, TNGT 그리고 T.A.L.K까지.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사랑받은 4개 브랜드가 한 지붕 아래 뭉쳤다. 바로 ‘아뜰리에24’가 그것. 패션과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공간으로 디자이너 컬래버레이션 라인과 더불어 희소한 해외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뉴트럴 톤의 내부에 식물을 곳곳에 비치해 이름처럼 작가들의 작업실에 온 듯 편안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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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유리나
    PHOTO COURTESY OF ATELIER24, GIORGIO ARMANI, KIEHL’S, MCM
    DESIGN 하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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