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기 ‘루피망고’ 도전기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겨울나기 ‘루피망고’ 도전기

도톰하고 포근한 털실이 여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일명 몬스터 햇이라 불리는 루피 망고와 보드라운 울 앤더 갱이 그것. 에디터도 그 기세를 몰아 느긋한 코코아 한잔과 벽난로 앞이 생각나는 뜨개질에 도전해봤다. 과연 그 결과는?

ELLE BY ELLE 2014.12.23

 

 

 

1 울 앤더 갱 또는 루피 망고 실의 컬러 선택! 에디터의 경우, 시원한 캐리비안 블루 컬러의 루피망고 실로 정했다.
2 먼저 매듭을 짓듯 첫 코를 잡아준다.
3,4 (긴 털실이 위로 올라오도록) 매듭을 지어 코를 하나씩 늘려간다.

 

 

 

 

 

 

5,6 총 16코가 완성됐다면 양쪽 8코씩 나누어 왼쪽 코부터 겉뜨기를 시작한다. 이때 코의 면(코의아래 여유 부분)이 서로를 바라보게 둔 상태로 겉뜨기를 시작해야 짜임이 고르게 만들어진다.
7 16코의 한 단을 완성하면 이 모습!
8 총 11단이 완성되도록 겉뜨기를 반복한다.

 

 

 

 

 

 

9 만약 긴 디자인을 원한다면 단 수를 늘리고, 뾰족한 요정 모자 디자인을 원한다면 코의 수를 8개에서 6개 등 짝수 단위로 줄여볼 것.
10 11단이 만들어진 후, 코를 2개씩 잡아 겉뜨기를 시작하면 코가 8개로 줄어든다. 8코 상태에서 한 단만 겉뜨기로 완성.  
11 모두 끝나면 긴 실을 15센티 정도의 여유를 두고 자른다. 그것을 코마다 통과시켜 쭉 잡아당긴다.
12 남은 실은 마무리 매듭을 끝끝이 잡아 다른 코 사이로 통과시켜 마무리하면 끝.

 

 

 

 

 

 

Time 40분
Price 9만6천원(바늘 값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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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유리나
    도움말 플레이울(ww.playwool.com)
    PHOTO IMAXtree.com
    DESIGN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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