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에서 아침을 || 엘르코리아 (ELLE KOREA)
LOVE&LIFE

컬렉션에서 아침을

수 많은 디자이너와 패션 피플, 셀러브리티들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컬렉션장은 그야 말로 환상 그 자체. 하지만 늘 즐거운 것만은 아니다. 아침 8시부터 시작해 디너가 있는 날이면 밤 10시는 되어야 끝나는 컬렉션 스케쥴은 그야말로 살인적. 점심을 거르거나 간단한 샌드위치로 대신하는 날이 많은 에디터들에게 아침 식사는 그 무엇보다 소중하다. 4대 도시 에디터들에게 든든함을 선사했던 아침상 공개!

ELLE BY ELLE 2014.10.09

 

NEW YORK
아침 쇼가 시작되기 전 쇼 장 근처 이름 모를 브런치 카페에서 먹은 보드라운 에그 베네딕트. (방호광)

 

 

 

 

 

 

LONDON
The Mayfair Hotel 에서의 In-Room Breakfast. 아침 일찍 시작하는 쇼 스케줄로 정신이 없을 때면 TV에 왁자지껄한 만화를 틀어놓고 간단하게 시리얼, 커피, 믹스드 베리, 요거트를 먹으며 화장실과 옷장, 침대 위를 한 50번은 왔다 갔다 한다. (백지연)

 

 

 

 

 

 

MILAN
탄수화물이 미치도록 땡기는 날의 아침 식탁입니다. 아주 단 크르와상만 잔뜩 담긴 접시와 통조림 복숭아를 섞은 요거트, 카페 마끼아또 한잔. (주가은)

 

 

 

 

 

 

 

PARIS
일단 시작을 든든하게 해야 한다. 오늘도 컬렉션 장소를 오가는 차 안에서 음료 한잔 제대로 못 마실지 모르니! 각종 빵과 시리얼, 소지지, 에그, 그리고 과일까지 알차게 먹은 The Chess 호텔 조식. (유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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