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만 보기 아까운 룩북들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에디터만 보기 아까운 룩북들

2014 F/W 시즌을 코 앞에 둔 패션계. 매거진뿐만 아니라 브랜드에서도 새로운 가을, 겨울 룩을 선보이기 바쁜 요즘 <엘르>팀의 눈에 띈 것은 바로 왠 만한 포토북보다 더 유니크한 브랜드 룩북들.

ELLE BY ELLE 2014.07.16

 

COS
기다리고 기다리던 코스의 국내 론칭. COS magazine을 발행할 정도로 페이퍼 워크에 일가견이 있는 코스답게 룩북 또한 심플하지만 에지있는 구성으로 이뤄졌다.

 

 

 

 

 

Celine
미니멀과 맥시멀을 넘나들며 동시대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셀린의 Fall 시즌 룩북은 룩북 자체만으로 소장 욕구가 샘솟는다. 감각적인 비주얼이 그저 엄지를 치켜들 수 밖에.

 

 

 

 

 

Roger Vivier
이번 F/W 시즌을 시작으로 한국에 정식으로 론칭된 로저 비비에. 핸드백에도 쏙 들어갈 미니 사이즈로 탐나는 슈즈와 백들을 담았다.

 

 

 

 

 

Tommy Hilfiger
눈 덮인 산악지대를 배경으로 한 브랜드의 시즌 컨셉트를 고스란히 담은 토미 힐피거. 등산할 때 쓰는 고리와 로프를 사용해 카드처럼 만든 룩북이 독특하다.

 

 

 

 

 

Fleamadonna
소녀스러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잘 반영한 룩북으로 마치 매거진을 보는 듯한 감각적인 이미지와 텍스트 디자인이 돋보인다.

 

 

 

 

 

ETRO
회화적인 일러스트가 인상적인 에트로 맨즈웨어 룩북. 그 안에는 컬렉션 피스뿐만 아니라 컬렉션을 완성한 에트로의 장인들의 모습이 마치 성화처럼 들어가 있어 더욱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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