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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6.FRI

2012 S/S 밀라노컬렉션 Vers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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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체의 성공가도는 끝이 없어 보인다. 자칫하면 오래된 전통에만 머무르는 레이블로 남을 수도 있었던, 베르사체 하우스를 이끄는 도나텔라 베르사체는 오빠인 지아니 베르사체보다 훨씬 더 커머셜한 디자이너임에 틀림없다. H&M과의 콜라보레이션(오픈 전부터 매장 문 앞을 엄청난 대기자들로 가득 메워 전 세계의 아침을 시끄럽게 만들었던!)으로 이미 대중들에게 확고한 자리매김까지 한 이후, 이번 시즌은 한 층 여유가 묻어났다. 고대 그리스-로마 신화 속의 여신을 모티프로 완성된 쇼피스는 베르사체 특유의 블랙, 골드컬러, 스터드 펀칭, 레더소재와 같은 키 아이템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전보다 부드럽고 우아했다. 오프닝을 장식한 골드 스터드 펀칭 디테일의 화이트 레더 재킷과 쇼츠는 몸에 꼭 맞는 칵테일 드레스로 변형되어 나왔고 심플한 화이트 칵테일 드레스로 이어졌다. 이윽고 바다를 테마로 한 조개, 해마 프린트가 은은하게 새겨진 스카이 블루, 애시드 그린 컬러의 원피스가 등장했다. 파이널로 치닫자 스카이 블루, 옐로우, 터키, 베이지 컬러의 롱 드레스가 여신처럼 등장했고, 블링 블링한 실버 시퀸 톱과 불가사리 디테일의 롱 화이트 드레스는 인어공주가 떠올랐다. 베르사체의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기대한 것은 고정관념이었나 보다. 베르사체의 정제된 세련미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또 놀라게 된 쇼! 글 ? ELLE ONLINE 에디터 홍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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